“올해도 목표는 우승” PBA팀리그 챔피언 SK렌터카 출정식…2연패 도전 선언 작성일 07-11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1/0005523329_001_20250711114006647.jpg" alt="" /><em class="img_desc"> 지난시즌 PBA 팀리그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석권한 SK렌터카다이렉트가 10일 출정식을 갖고 2연패 도전을 선언했다. 출정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왼쪽부터) 에디 레펀스, 강지은, 이정환 대표, 조예은, 강동궁. (사진=SK렌터카)</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0일 서울 종로구 본사서 출정식,<br>이정환 대표 “성공드라마 재현하자”,<br>강동궁 조건휘 레펀스 등 멤버 그대로,<br>지난시즌 정규리그-포스트시즌 우승</div><br><br>“올해도 목표는 우승.”<br><br>24/25 프로당구 PBA 팀리그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석권한 SK렌터카다이렉트가 출정식을 갖고 2연패 각오를 다졌다.<br><br>SK렌터카(대표 이정환)는 1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프로당구단 SK렌터카다이렉트 선수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25/26시즌 프로당구 팀리그 2연패를 향한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br><br>이날 출정식에는 팀의 주장 강동궁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과 이정환 SK렌터카 대표(구단주), 장봉걸 SK렌터카 지속경영실장(단장), 구단 관계자가 참석했다.<br><br>출정식에서 이정환 대표는 “지난 시즌의 값진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시즌에도 최선을 다해 팬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자”며 “SK렌터카만의 성공 드라마를 재현하자”고 선수들을 격려했다.<br><br>SK렌터카다이렉트는 24/25 시즌 정규리그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5라운드 만에 1위를 확정지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우리금융캐피탈을 게임 스코어 4: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최강팀으로 거듭났다.<br><br>SK렌터카는 올 시즌에도 지난해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우승 멤버를 그대로 유지했다.<br><br>2연패를 노리는 SK렌터카다이렉트의 핵심 선수는 주장 강동궁이다. 지난 시즌 개인전에서 우승 2회와 준우승 2회 등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PBA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했다.<br><br>지난 시즌 한차례 우승을 기록한 ‘영건’ 조건휘는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하고 에디 레펀스(레펀스)는 든든한 맏형으로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침착하고 정확도 높은 샷이 장점인 응오 딘 나이(베트남)는 지난시즌 마지막 세트를 책임졌다.<br><br>또한 강지은과 ‘살아있는 전설’ 히다 오리에, 팀의 막내 조예은 선수가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하고 있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임종훈-신유빈, WTT 미국 스매시 우승 '눈앞'…혼복 결승행 07-11 다음 민승규 그레코로만형 130kg 동메달→최재노 97kg 은메달 획득! 한국, U20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 연속 메달 획득 쾌거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