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케데헌' OST→정규 4집 컴백, 트와이스 10년의 집약 작성일 07-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Th8QqHEm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bb272303748d6428c5c75bf28c8392ba0c09799dfe21936c74171ca4df2cb6" dmcf-pid="6yl6xBXDD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JTBC/20250711114840512iavj.jpg" data-org-width="560" dmcf-mid="2fN0uGrR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JTBC/20250711114840512iav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6f371990a07d89ec42f0668f7a585afec7c9c4215feb21ebaa522d32368ec74" dmcf-pid="PmEqKthLI8" dmcf-ptype="general"> 10년간 응축한 내공이 폭발한다. <br> <br> 최근 트와이스는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에 참여해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연, 지효, 채영이 부른 '테이크다운(Takedown)'은 영화의 엔딩을 장식하는 주요 트랙으로 사용됐고, 해당 OST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8위에 오르며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OST 앨범으로는 올해 가장 높은 성적이자, 첫 톱 10 진입이기도 하다. 또한 '테이크다운'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64위로 진입했다. 영화의 인기가 전 세계로 확산한 만큼 OST의 인기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발표한 영어곡 '스트레이트지(Strategy)'도 영화에 삽입되면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역주행 중이다. <br> <br> 기세를 몰아 트와이스는 다시 한번 글로벌 무대의 중심에 선다. 11일 정규 4집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발매한다. 2015년 데뷔 이후 10년간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수많은 기록을 세운 이들이, 3년 8개월 만의 새 정규앨범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집대성하며 지속 가능한 완전체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5223529722b823c222469ab708deab35257ebbceed45922a1203ae1c4e87b1" dmcf-pid="QsDB9FloD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JTBC/20250711114841992ykxa.jpg" data-org-width="559" dmcf-mid="Vq5aARBW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JTBC/20250711114841992ykx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50a2f709f014f21d3842d5b0eb1e99b48edfb32c85eb2791e6fb84786d9334e" dmcf-pid="xOwb23SgDf" dmcf-ptype="general"> 2015년에 데뷔한 트와이스는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으며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일궈왔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티티(TT)' '치얼업(CHEER UP)' '라이키(LIKEY)' '팬시(FANCY)' '낙낙(KNOCK KNOCK)' 등을 히트시키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고 3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트와이스는 2021년 영어 싱글 '더 필즈(The Feels)'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열세 번째 미니앨범 '위드 유-스'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하며 멈추지 않는 성장세를 보였다. <br> <br> 트와이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9명 완전체의 결속력이다. 이들은 데뷔 7년 차인 2022년, 멤버 전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블룸버그, CNN 등 외신에서도 'K팝 아이돌 계약 구조 변화의 상징'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br> <br> 결속력은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해 트와이스는 총 27개 지역, 51회 공연 규모의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여성 그룹 중 처음으로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누적 관객은 150만 명에 달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전 회차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며 스타디움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243bd2b2b4dcda2fdd35a3d71ae1fd802a222b1629f0f5c857815c1650976d" dmcf-pid="y2BrOa6F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JTBC/20250711114843420kffe.jpg" data-org-width="560" dmcf-mid="fzauqZOJ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JTBC/20250711114843420kff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091c01af7ffc56eea9b108cdd30d2ed68f5cb258a23452b152ff02069ef8a3a" dmcf-pid="WVbmINP3s2" dmcf-ptype="general"> 1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발표하는 '디스 이즈 포'는 그런 트와이스의 현재를 응축한 앨범이다. 함께일 때 발휘되는 에너지를 다시 확인하며 완전체로서의 지속 가능성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할 예정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포(FOUR)' '옵션스(OPTIONS)' '마스(MARS)' '라이트 핸드 걸(RIGHT HAND GIRL)' '피치 젤라토(PEACH GELATO)' 등 총 14곡이 담겼다. 트와이스는 소속사를 통해 '트와이스라는 고유한 색은 그대로 가져가되, 신선하고 색다른 매력을 담으려고 했다. 우리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앨범이라 작업하면서 멤버들 의견도 많이 들어갔다. 트와이스로서 보여드리고 싶은 매력이 무궁무진하다는 걸 알아봐 주셔서 더욱 좋았다'고 전했다. <br> <br> 더불어 컴백과 함께 진행될 투어에도 세계의 이목이 쏠린다. 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질 공연을 시작으로, 여섯 번째 월드 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에 돌입한다. 19일 막을 올리는 이번 투어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인천 인스파이어아레나를 시작으로 각국에서 진행된다. 특히 전공연을 360도 무대로 꾸밀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674e4b01de537be2fcb61af266672405af946a6f2f03c995fe6077fc9e8772" dmcf-pid="YfKsCjQ0D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JTBC/20250711114844810dbst.jpg" data-org-width="559" dmcf-mid="469OhAxp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JTBC/20250711114844810dbs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2996f4330d0051c2aa4079722f4e1f4b7afc5dad5d8c14ca5f6954a07c92f3f" dmcf-pid="G49OhAxprK" dmcf-ptype="general"> 8월 2일에는 하루 평균 11만 5000여 명이 운집하는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트와이스가 대형 글로벌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올리비아 로드리고, 사브리나 카펜터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루 평균 11만 5000여 명이 모이는 초대형 무대에 오르며 국제적 위상을 재입증할 예정이다. <br> <br>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JTBC 엔터뉴스에 "정규 4집 '디스 이즈 포'는 K팝 상징적 그룹이 된 트와이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선물 같은 앨범이다”라며 “앨범명처럼 '모두를 위한', 그리고 '우리를 위한' 곡을 빼곡하게 싣고, 지난 10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트와이스의 여정을 응원해 준 분들께 진심을 전하고자 한다. 신보에 펼친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와 함께 트와이스가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10년에도 더욱 힘찬 에너지를 불어넣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br> <br>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새로운 유재석, 돌아오는 기안84..확장하는 민박 예능 세계관 [IZE 진단] 07-11 다음 '전독시', 증강현실 게임으로 도운 과몰입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