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여신' 박은영, 여경래 피해서 한국 떠났다…"독립하기 위해서" ('전현무계획2')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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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35c36101d233eac902c69893bdc1fc89fed890bbfdcc0f3c5f8113eb17e986" dmcf-pid="UR28aQ7v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121534486qzij.jpg" data-org-width="1000" dmcf-mid="3VMI1lj4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121534486qzi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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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121535776ohte.jpg" data-org-width="1000" dmcf-mid="0Utp67Yc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121535776oh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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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9bfdf3b3874684867e8ce753e92df554768fe44354225c2ab7e189a0fee3172" dmcf-pid="7dfPjMqyWG"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박은영 셰프가 스승 여경래 셰프와의 오랜 인연을 자랑한다.</p>
          <p contents-hash="de72cb04e9b144ad8a9f03c88bc9b3f6699e8767a6d70d8c1521de55a7af735d" dmcf-pid="zn6MkdKGhY"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에는 홍콩 현지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는 박은영이 먹친구로 등장한다.</p>
          <p contents-hash="0b3260016397bed03978b85209865600fb6b10c9012fecfba33cb416b41069d6" dmcf-pid="qLPREJ9HCW" dmcf-ptype="general">이날 첫 번째 먹친구 정은지와 헤어진 전현무는 "박은영이 우리를 초대했다. 오늘은 자신이 일하는 식당이 아닌 다른 식당으로 우리를 데려간다고 했다"고 알린다. </p>
          <p contents-hash="de7833636abb218cae9bd73536ba3482d1b51932871bf274a7be1f06054b300f" dmcf-pid="BoQeDi2Xyy" dmcf-ptype="general">한 식당에 도착한 전현무는 외관을 스캔하더니 "잠깐만"이라고 외치면서 "여기 방송에 안 나오면 좋겠는데"라는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71455d46a40593967001232ca8def91ede7db15dc6b15d6738e4f3a28bee20eb" dmcf-pid="bgxdwnVZhT" dmcf-ptype="general"> 박은영은 이곳에서 8개 메뉴를 주문한다. 놀란 곽튜브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얼마 후 콜드누들과 마파두부 등 요리가 테이블을 가득 채운다.</p>
          <p contents-hash="aef5ffad92148b3a47f998eedd4fd07548b3273a0914d77cf80d3c1185f11e41" dmcf-pid="KaMJrLf5Wv" dmcf-ptype="general">싼차이위가 서빙되자 전현무는 "이건 박은영에겐 가슴 아픈 음식"이라며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 요리사'를 언급한다. </p>
          <p contents-hash="a665465b77c21a904a1f3f70b60a57ec3e28318fa4c43df2a50008cc46a58917" dmcf-pid="9NRimo41WS"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그때 정지선 셰프가 설탕만 안 흔들었어도"라며 당시 속내를 털어놓는다. 또 그는 "(스승) 여경래와 같이 일할 때 컴플레인은 없었냐"는 전현무 질문에 "한 VIP가 내가 만든 음식을 먹고 컴플레인을 걸었는데 셰프님이 절 불러냈던 일화가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p>
          <p contents-hash="af2503283309a0a8588dd5187fc535a73dae8b40a5ee2216073aa21b6e552095" dmcf-pid="2jensg8tTl" dmcf-ptype="general">또 그는 "사실 (스승으로부터) 독립하려고 나라를 옮긴 것"이라는 거침없는 입담을 발산한다.</p>
          <p contents-hash="1cd2ae4d0b28198976c72fa37d7cef34c7dd816516b0550ddbc1315256cc7412" dmcf-pid="VAdLOa6FSh" dmcf-ptype="general">한편 박은영과 여경래는 여러 방송에서 서로를 '딸 같은 제자', '아버지 같은 존재'로 칭하며 돈독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14707dc3fbb2ac01a70bb40e872c8f5e08954488536c3e1bb4c9f87223d334e" dmcf-pid="fcJoINP3WC" dmcf-ptype="general">지난 3월 한 방송에서 여경래는 방송 출연으로 유명세를 얻은 박은영에 대해 "우리를 추월했다고 생각한다. 경이로움에 와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17dd253883eed78ee1a2bc4cb27ca06bf597cb60ba161d74bda6fe951785c0f2" dmcf-pid="4kigCjQ0SI"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2'</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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