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부른 앵커' 한민용, 임신 발표 후 쏟아진 응원..."재킷 잠글 수 없게 되었다"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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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463b1a3148598ef06e83d74ac4ca694d3d41f3be8f22a12fd81214867f0893" dmcf-pid="zL7YUYwM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121346897xhax.jpg" data-org-width="700" dmcf-mid="p6J9e91m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121346897xha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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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76c4bf66cd215dde5adee5aa453e449386a21d69aefe62674bfebd644b7f974" dmcf-pid="qozGuGrRE0"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뉴스룸'을 진행 중인 한민용 앵커가 임신 중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p>
          <p contents-hash="d73fcfb87c4945d3b6e5bf32b8ea0313c2da11aecab95c3b10272801b11e70a5" dmcf-pid="B7Igsg8tE3" dmcf-ptype="general">한민용은 10일 "이제 저는 배가 더 불러 재킷을 잠글 수도 없게 되었어요"라며 "다행히 컨디션은 전보다 더 좋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더위 조심하세요. 곧 뉴스룸에서 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5679e141aea45585780fd1c21ecb9d7ff31e4736240d6b07f25638108ea57bb" dmcf-pid="bzCaOa6FDF"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뉴스 시작 전 데스크에 앉아 원고를 검토하는 한 앵커의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7fffb9a172ea5ace6069a47bf0030514e013d37e46fce1901fa4d5a6c93c783c" dmcf-pid="KqhNINP3Dt" dmcf-ptype="general">살짝 열린 재킷 아래로 임신 중인 모습이 은은히 드러났고, 허리를 짚은 채 깊게 호흡하는 모습은 그가 얼마나 진심으로 앵커 자리를 지키고 있는지 보여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d24f72cde3386d6c10582ca5cb55011139353820f32dde63de1ac4789ace55" dmcf-pid="9BljCjQ0I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121347079lrad.jpg" data-org-width="586" dmcf-mid="UluWpWDx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121347079lr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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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b3e9a2da092744f54b26685c102a117a5e007e15c3d4810ed2f0fe67cb91e25" dmcf-pid="2bSAhAxpE5" dmcf-ptype="general"> 앞서 그는 지난달 "존재감 확실한 배가 되어버렸다. 임신했습니다"라며 조심스럽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f00db1a50785df137bdf37b360a5f12a9dab82cfe8e42406106df6b1e26b19ef" dmcf-pid="VKvclcMUDZ" dmcf-ptype="general">이어 "대부분의 여성이 임신했다고 커리어를 중단하지 않듯, 저 또한 평소처럼 뉴스를 하고 있다", "다만 TV 화면을 통해 불러오는 배를 드러내야 한다는 점에서 고민이 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해 응원의 목소리를 받았다.</p>
          <p contents-hash="27098e47c927408f8e1d531899c67e5c937d05916e07e276a19de80cbe769d22" dmcf-pid="f9TkSkRusX" dmcf-ptype="general">한편 한민용은 2021년 동료 김민관 기자와 결혼해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한민용은 현재 JTBC '뉴스룸' 평일 메인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81374fe0b7ecf4f455629a07ebdfa111dc63c2c55aaab2dae0399cad95e8a31" dmcf-pid="42yEvEe7rH"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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