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18kg 이상은 무리였나 “살이 더 안 빠져”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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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khan/20250711124632732ryuv.png" data-org-width="1100" dmcf-mid="yUkNYmnb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khan/20250711124632732ryu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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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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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33ec20ccf6c6be9ea4b53d46565cd801825e2ac2b5ab5aeea8a5c7698d2829a" dmcf-pid="GPmE5hNfss" dmcf-ptype="general"><br><br>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br><br>10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숲속 해먹에서 하룻밤 자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풍자는 홀로 떠난 캠핑장에서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br><br>이날 컵라면을 먹은 풍자는 “괜찮다.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총 빠진 몸무게가 18kg인데, 더 이상 안 빠진다”고 말했다. 그는 “굶어도 보고 다 했는데 식단으로 빠질 건 다 빠진 것 같다. 그래서 다음주부터 PT를 다니게 됐다. 그러니까 먹어도 되지 않을까”라며 식사를 이어갔다.<br><br>풍자는 “그렇게 마를 생각은 없다. 내가 살을 빼도 빼빼 마르겠나”라며 “보기 좋은 뚱땡이가 되고 싶다. 봤을 때 ‘너무하다, 너무 뚱뚱하다’라는 느낌보다는 ‘돼지네’ 요 정도가 되고 싶다. 그래서 살을 빼고 있는데 잘 안 빠진다”고 하소연했다.<br><br>그러면서 풍자는 이번 다이어트에서 먹고 싶은 걸 다 먹고 있다며 “이런 적은 처음인데 그런 다이어트 방법을 터득하니까 먹으면서 다이어트 해도 잘 빠지더라. 나에게 맞는 방법이 더 중요하긴 하다”고 말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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