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김재욱 10년만 재회, 프라이빗한 홍천 별장서 핑크빛 물씬(시언스쿨) 작성일 07-1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2wHmo41N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79d4e150dc6e39df4a56a4be6e0f77b7a7fa992b1d89128e240c47f86463db" dmcf-pid="qVrXsg8t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혜진, 김재욱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23907466eugp.jpg" data-org-width="640" dmcf-mid="uzLIgPuS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23907466eu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혜진, 김재욱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ccca614a1d3fe5191db10bd7aadb524cb2fd8e91a9f4772b71ce76139c6950" dmcf-pid="BfmZOa6F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시언’s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23907683uaep.jpg" data-org-width="640" dmcf-mid="7UuxzXsd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23907683ua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시언’s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b6IthAxpA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a3cd726366320a43391cc98ad4548078e86fd78e3f3913cadc6ae6ecb2e76d4b" dmcf-pid="KPCFlcMUji" dmcf-ptype="general">모델 한혜진과 배우 김재욱이 10년 만에 재회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7732444d4e9c3e9d6eb27189243e174e55084e8bf6e51541171425dec2a2e04" dmcf-pid="9Qh3SkRukJ" dmcf-ptype="general">7월 10일 채널 '시언's쿨'에는 "혜진아, 나중에 밥 사라배우 김재욱 데리고 홍천 한혜진 별장 놀러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d853cac829abf8f20d94e779bde61c6fc3fc715e2ea0c8109a5330b8f4fd78e0" dmcf-pid="2xl0vEe7Ad"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시언은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했다. 24년 차 배우 김재욱이었다. 이시언은 "예전부터 재욱이랑 바이크를 타고 캠핑 가는 걸 해보고 싶었다. 아무래도 얼굴이 알려져 있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프라이빗한 곳을 찾았다. 너무너무 프라이빗한 곳이 있더라"며 "바로 홍천의 달심궁전으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897cfffc71384c179821bcadc1e6e4974628e963d3c5a8c163f7254819cb8901" dmcf-pid="VMSpTDdzje"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캠핑 장소가 한혜진의 홍천 별장이었던 것. 기분 좋은 라이딩 끝에 '달심궁전'에 도착한 이시언이 "너튜브에서 정말 보기 힘든 그런 친구를 제가 모셨다"며 김재욱에게 고마움을 표하자 장소 제공을 한 한혜진은 "나한테도 좀 고마워해달라"고 생색냈다. </p> <p contents-hash="f3f8a8f82273b1368b0da0be8c0f40001805c24ca5e23aef23b84b811e4e235e" dmcf-pid="fRvUywJqgR" dmcf-ptype="general">이에 이시언은 "너무 고맙다. 그리고 너무 고맙기 때문에 (김재욱을) 데리고 온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혜진은 "뭐 얘가 선물이냐"라며 황당해하면서도 "맞다. 내가 오빠를 통해서 아니면 재욱이를 어떻게 보겠냐"고 말했다. 김재욱은 "형 덕분에 10년 만에 이렇게 마주보고 앉았다"며 한혜진과 굉장히 오랜만에 만나는 사실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64f397c3f9e3f3c54e246e0eb2de17dc4ab1823c554a00341e21e17935fc8b7" dmcf-pid="4eTuWriBNM" dmcf-ptype="general">김재욱이 선물로 챙겨온 발렌타인 30년산, 직접 만든 알약통 스툴 개봉식 후 한혜진, 김재욱의 인연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재욱이 매력은 생긴 거랑 풍기는 분위기랑 행동하고 말하는 게 약간 다르다. 얘 되게 독기가 빠졌다"며 "김재욱이 월러스 밴드 활동할 때인 10년 전 호주에 청바지 촬영을 갔다. 우리 둘이 사막에서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를 찍었다. 얘 짐은 왔는데 내 짐은 안 온 거다. 옷 갈아입을 거, 세면도구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얘 반바지, 티셔츠 입고 하루 종일 있었다. 짐 올 때까지"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010c6cdc51fdb9ada093616d933f2b651beaaef6406b8e0eb3c09db887f5810" dmcf-pid="8dy7Ymnbjx" dmcf-ptype="general">김재욱이 "그걸 계기로 우리가 훨씬 빨리 친해진 것도 있다. 예전에는 별로 안 친했다"고 하자 한혜진은 "왜냐하면 얘가 그때 웃겼다. 미니버스 같은 걸 타고 계속 이동했다. 찍을 건 너무 많고 촬영이 되게 빡셌다. 바닷물에 뛰어들어가고 사막을 기어 올라가고 버스킹하는 거 찍고. 근데 얘가 조수석에 앉고 우리는 다 뒤에 앉았다. 조수석에 앉아 너무 가오를 잡는 거다. 웃긴 게 그때 되게 양가적인 감정이 들었다. 뒤에서 봤는데 너무 멋있는데 너무 가오를 잡는 거다. 그래서 감정이 너무 혼란스러웠다. 그때는 더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적인 매력이 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bb59df2809cee29fd1331e573793600c0c506fc3104d33bd8281b5cdebf01a5" dmcf-pid="6JWzGsLKkQ" dmcf-ptype="general">그뒤 김재욱에게 예쁜 접시에 블루베리를 담아 대접한 한혜진은 이재욱이 접시에 관심이 많다고 하자 "이 시리즈 괜찮아? 내가 사줄게"라며 사심을 표출했다. 빵 터진 이시언이 "코를 왜 이렇게 벌렁거리냐"고 지적하자 한혜진은 "잠시 고민했거든. 좋아서. 숨길 수가 없네"라고 너스레 떨었다. </p> <p contents-hash="eaa067b81c5add3dcbdb029d7db01919c4966b24ade7a18013e6a1a5da353b59" dmcf-pid="PiYqHOo9AP"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QnGBXIg2a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전창업·혁신포럼]이장원 뮤지션 “음악 비즈니스 AI 적용 피할 수 없어...창의력·호기심 키워 음악 고양해야” 07-11 다음 '구조조정 채찍' 립부 탄, "인텔 10대 반도체 기업 아니다"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