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화장실이 대기실이었다"…무명 시절 설움 고백 작성일 07-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1F9S3Sg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ed76d4d23f319fdec7938c7884633611d2b42c329612241dfa3edcc6a79f13" dmcf-pid="Pt32v0va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박서진이 무명 시절 경험했던 아픔을 털어놓는다./사진=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34042436vxzu.jpg" data-org-width="647" dmcf-mid="8LsGoOo9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34042436vx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박서진이 무명 시절 경험했던 아픔을 털어놓는다./사진=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f356f9f1ee7f25d0e1d594a54874e557ee172801f50f7d3dbf5c808a9eb925" dmcf-pid="QF0VTpTNWi" dmcf-ptype="general">가수 박서진이 무명 시절 경험했던 아픔을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5c5a5584dbe03b7e9e40c9ed81928980da3937acbb4935136217c3d7d7a34410" dmcf-pid="x3pfyUyjhJ" dmcf-ptype="general">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박서진이 일일 매니저를 맡은 동생 효정씨와 함께 무명 시절을 떠올리는 모습이 담긴다. </p> <p contents-hash="c254c7a365de24aaba3a6230d484c9bcdcf40314ff99bf5f074d7a0a8c0cafe8" dmcf-pid="yajCxAxphd"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스케줄 장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 매니저 없이 혼자 활동했던 무명 시절을 떠올린다.</p> <p contents-hash="a34cbeb2066cf61e20a67892c0fcbd265571cc9dfa4e03b4d238b2c1f9e406f8" dmcf-pid="WNAhMcMUle" dmcf-ptype="general">그는 "가방에 옷, 메이크업 도구를 넣고 버스를 타고 다녔다. 대기실이 없어서 겨울엔 너무 추워 화장실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95dd62a7aadc23b53916053939a27dda6c156b2c5f62fc94c8d3ee6bb69cdb81" dmcf-pid="YjclRkRuyR"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사람들과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내성적이었다고. </p> <p contents-hash="92c72c267e402a59df3015b190131d974291163742af24a40bedc919738d9602" dmcf-pid="HcEvdDdzCx" dmcf-ptype="general">무대에 서고 싶다는 간절함으로 행사 포스터에 적힌 연락처에 직접 전화를 걸어 무대에 오른 경험이 있다고 밝힌다. 무대에 서기 위한 박서진의 간절함과 열정에 지켜보는 이들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p> <p contents-hash="bf0e00a3abc83e8c70a086b23b7f0fee812a07588370c2b27c7de1a5f9e90e6a" dmcf-pid="XkDTJwJqyQ" dmcf-ptype="general">효정씨는 발목 부상을 입었음에도 지방 스케줄을 떠나는 박서진을 위해 하루 동안 매니저 겸 경호원으로 나선다. 정장을 입고 선글라스를 쓰고 운전과 스케줄 관리, 경호까지 도맡아 박서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p> <p contents-hash="dba2f2dcfca3acf48ae895a6fec1fbeb6396b5f361d3fa38762689adde6d68b7" dmcf-pid="ZjclRkRuyP"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동생을 향해 "누구 하나 담그러 가는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9c58bd5e5b9b18c2ff2bc9246d94f53612eb9e3d11cc4a1a46ad1e5ab66512c0" dmcf-pid="5AkSeEe7C6"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크래비티, 12일 핸드볼 입성…"솔로 무대, 첫 밴드 라이브" 07-11 다음 도경수 “MV 촬영하며 못 가본 클럽行, 신나고 재밌는 경험”(가요광장)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