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차 '가십걸' 배우 떠나보낸 에이전트 "미셸은 사랑받던 사람" 작성일 07-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GTC1Cngh"> <p contents-hash="81333b03b242a95e850a809f8f8675370cb93e2338477451806197da75df3cf4" dmcf-pid="UHHyhthLNC" dmcf-ptype="general">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십걸' 미셸 트라첸버그의 남자친구 제이 코헨이 5개월 만에 연인을 잃은 슬픔을 토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9cd7b8c401f20dbb619ae7efb7ae4c222519444c6db340151f06f00afb12f5" dmcf-pid="uXXWlFlo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iMBC/20250711135006378xiba.jpg" data-org-width="640" dmcf-mid="0NM62i2X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iMBC/20250711135006378xi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7ZZYS3SgaO"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62222032b9e01b8f76884954ed4e33707ff55a4c6af422edfcb212f34e508772" dmcf-pid="z55Gv0vaks" dmcf-ptype="general">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제이 코헨은 비공개로 놓여 있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짧은 근황을 주고받았다. </p> <p contents-hash="71d666762065bfe3c1c693eb854b98e7d0a3e1ef2d8ebad3c3f0e41eddc1b306" dmcf-pid="q11HTpTNAm" dmcf-ptype="general">제이 코헨은 "혹시 트라첸버그에 대해 이야기해 줄 수 있냐"는 한 팔로워의 물음에 "조만간 꼭 이야기하겠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답했고, 이를 본 또 다른 팔로워가 "지금 상황에 그걸 묻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라고 지적하자 "생각해 줘서 고맙다. 그래도 진심에서 나온 말이니 괜찮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3bec3dcf15982adcd76d9f1ca119c5a270fd0a183cae9c139ca1b88f5a76538" dmcf-pid="BttXyUyjar"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미셸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던 사람이었다"라고 애도했다. </p> <p contents-hash="8d5c3481a384e203b911a1ede67ea7586ae11fb95767f610c049b6a52175f8e5" dmcf-pid="bFFZWuWAcw" dmcf-ptype="general">이날은 그가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지 26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했는데, 제이 코헨은 자신에게 신장을 기증한 기증자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며 "우리는 인간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을 사랑해야 하고, 도와줄 방법을 찾아야 한다. 더 이상의 분열은 없어야 한다. 무고한 생명들이 정치나 전쟁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적었다. </p> <p contents-hash="9c79971f1d202b3972ed3335d1d1716e8e261a593db99f67e348b3f0cbe7a4d9" dmcf-pid="K335Y7YcgD" dmcf-ptype="general">제이 코헨은 또한 "운동을 다니며 정신과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최근 몸에 문신 몇 개를 추가하기도 했는데, 아침에 일어날 때, 잠들기 전에 거울을 보며 스스로를 상기시킨다. 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원칙은 오늘 하루를 진실하게 살았는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았는지 거울을 보며 물어보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1b6c2ee9e9c43a65f686f83dc1fca1d910f52d28d55d9954c134865a109d776" dmcf-pid="9ddx4o41gE" dmcf-ptype="general">한편 제이 코헨은 지난 2월 당뇨병 합병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미셸 트라첸버그의 생전 남자친구 겸 에이전트로 유명하다. 미셸 트라첸버그의 사망 당시 나이는 39세, 제이 코헨은 63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4살이다. 두 사람은 5년간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p> <div contents-hash="8f37184f48eb63667ebc2ba2ad114351a86b8fd79c7f10f7cadca96aabcb12c3" dmcf-pid="2JJM8g8tok" dmcf-ptype="general"> 제이 코헨은 미셸 트라첸버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자신의 집 앞을 찾아온 취재진들에 "가족들은 이번 비극에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짧은 입장을 전했다.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제이 코헨 SNS</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플립7으로 그리는 그래피티"…뉴욕 도심서 만난 '갤럭시 팝업' 07-11 다음 '가왕' 조용필, 9월 6일 고척돔 무료 공연…추석 연휴 KBS 편성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