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거 다 똑같네"…이종석, '무거운' 출근길→'여유 가득' 퇴근길 '온도차'('서초동')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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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ZGTGzGkI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33ea88be78de152c4fe43573b1e3be88d7aeffadc78f669e5af25d0bd3f1d3" dmcf-pid="21XWXBXD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143347805vasl.jpg" data-org-width="1200" dmcf-mid="BqgigIg2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143347805va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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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dd147f97322041d2c93b47083ad9f2c381cf261b4c95b0d9bd961268f4f061d" dmcf-pid="VtZYZbZwm1"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출퇴근길 온도차가 극명하다. 이종석의 '서초동' 출퇴근길 모습이 포작 됐다.</p>
          <p contents-hash="b8b1ebc55685e0b4d8e239f3dbfe3f4b27480e5face9d37e917e18108c35432a" dmcf-pid="fF5G5K5rs5" dmcf-ptype="general">2025 tvN 토일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린 이종석의 '서초동' 출퇴근길이 공개됐다.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서초동' 속 이종석은 방송 첫 주부터 현실에 발붙인 직장인 변호사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얻었다.</p>
          <p contents-hash="586cbea812d05ade8158ed1b4ef731e7ca72e34cd68e45efae9ecbc920696c0a" dmcf-pid="431H191mOZ" dmcf-ptype="general">업무에 있어서는 고연차다운 프로페셔널함과 냉철함으로 무장한 이성적 변호사의 모습을 보였고, 한 건물에서 근무하는 또래 변호사들과 어울려 직장 생활 중 쉼표를 얻어 갈 때는 평범한 직딩 라이프까지 담아냈다. 편안함과 평범함을 안고 돌아온 이종석의 새로운 모습은 현실 공감을 자극하며 아직도 보여줄 게 많은 배우 이종석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다시금 키워냈다. 이 같은 이종석의 새로운 변신에 '서초동'은 방송 첫 주 2025 tvN 토일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4689eb8e6ae062d2cbf5ecd45c90ab59c89b0183f3a89ff5b55d74e994eb3af7" dmcf-pid="85XWXBXDwX" dmcf-ptype="general">믿고 보는 이종석 드라마로 입소문을 이루고 있는 드라마 '서초동'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의 공식 SNS 'ACE CUT'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출퇴근길 온도차를 보이며 스틸컷만으로도 직장인의 현실 공감을 일으켰다.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의 삶으로 들어선 이종석은 먼저 정시 출근을 위해 정각에 도착하는 지하철 출근길을 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칼 같은 성격을 엿보이는 출근길은 표정 또한 무거운 모습. 이에 반해 퇴근길은 부드러움과 여유가 가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a3f904791b88c3b17e4d834b3f8443956800e3eb16d545d517847adbe4b877" dmcf-pid="61ZYZbZw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143348121gpxx.jpg" data-org-width="1200" dmcf-mid="btx8xAxpO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143348121gpx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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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a7ba01af26db1978372e6a3f029ab73ca62fcf5e187c444dc9d26b5e6513168" dmcf-pid="Pt5G5K5rrG" dmcf-ptype="general"> 안주형의 퇴근길 선택은 버스다. 지하철이 정시 출근을 보장한다면, 버스는 집 가까이 내린다는 장점이 있기에 여유롭게 버스로 퇴근길을 즐기는 안주형의 모습은 한결 부드러움이 가득하다. 특히 '서초동'에서만 9년 차 직장인에 이른 그는 퇴근길 혼술도 가능한 고연차. 보통의 내공이 아닌 퇴근길 고깃집 혼술 모습 포착까지 이종석이 파고든 서초동의 현실이 리얼하게 담겼다. </p>
          <p contents-hash="6ec20e17ddc73861813a67348cfcf6bac09eed988aedc9b95fdf37d61c702266" dmcf-pid="QF1H191mrY" dmcf-ptype="general">이처럼 현실에 발붙인 이종석은 시청자의 기대감을 100% 충족시켰다. 1회 시청률부터 수도권 가구 평균 4.8%, 최고 5.9%, 전국 가구 평균 4.6%, 최고 5.4%, 2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1%, 최고 6%, 전국 가구 평균 5.1%, 최고 5.9%(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로 시작한 '서초동'은 TV 시청률뿐만 아니라 7일(월)에는 티빙 실시간 TOP 10 콘텐츠 1위에 랭크. VOD 시청 UV(순 방문자 수)도 전작 대비 2배 이상을 기록하며(7/5~7/7일간 누적 수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게 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025년 7월 1주 차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순위 1위부터 9위까지 이종석을 비롯한 '서초동' 출연진으로 싹쓸이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a541f35c3fa3e5a105b1373833b92900dd2dbb30784b3d5811939db13a8fe2d9" dmcf-pid="x3tXt2tsEW" dmcf-ptype="general">한편, 이종석이 일상 공감 현실에 발붙여 시청자의 주말 휴식을 선사하는 드라마 '서초동'은 토일 저녁 9시 2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7ba740844e5aab85191d72c58c0a934c645d2e8327a475e70db027852255d47" dmcf-pid="yaoJoOo9Oy"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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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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