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 아냐" 21기 옥순, 데이트 중 눈물 쏟더니.."부족함 받아들인다" 소감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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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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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news/20250711145207118odvr.jpg" data-org-width="560" dmcf-mid="Fo378g8t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news/20250711145207118odv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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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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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21기 옥순(가명)이 커플로 발전하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냈다.
          </div>
          <p contents-hash="e42dd93d05f22bd3b6e93e3ace1d2dd53e16e73894bc91b2aa85a5fef4eaab9d" dmcf-pid="7lvGU6Ulmw"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옥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솔로'를 통해 외적인 모습뿐 아니라 내면까지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동기 부여를 얻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d5adfafc7b0bfbb7eb3f80395b4a03fcb050b62e5566613900fde692e041d79" dmcf-pid="zSTHuPuSID"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발견한 부족한 점들은 받아들이고, 더 나은 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1b3b811376f2388bdfb0ab1f0811072e4bf8551159687c00b1e2b2d1540190" dmcf-pid="qvyX7Q7v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21기 옥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news/20250711145208517jifv.jpg" data-org-width="560" dmcf-mid="3beLwYwM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news/20250711145208517ji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21기 옥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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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4a9c583134964c0d0914a1b8b14fee625909796346a0e6826c31423b3e5f0b2" dmcf-pid="BTWZzxzTrk" dmcf-ptype="general">
           옥순은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와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해 인지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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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9503422869a1aa7bf77359a47d232677c42f5f2b136256b3158be3c25e50669" dmcf-pid="byY5qMqyOc" dmcf-ptype="general">그는 이날 방송된 '나솔사계'에서 23기 영호와 장거리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24기 영수와 데이트에 나섰다.</p>
          <p contents-hash="1c751c51128de3cc269408376345215648b41db44d75057e9b1d66c92a1e55b3" dmcf-pid="KWG1BRBWDA" dmcf-ptype="general">결국 옥순은 24기 영수에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내일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나는 처음부터 23기 영호가 궁금했고, 호감이 더 많이 갔다. 그렇다고 24기 영수를 대한 게 가식은 아니고 진심이었다"고 말하고는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090cb7d4a8be298e7ced0623f81d940aa8ccf7896df48f4fef8182f35c5e0ffe" dmcf-pid="9YHtbebYr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이런 사람인가 싶은 죄책감이 생겼다. 내가 먼저 커피 마시자고 하고, 내 욕심에 못된 짓을 한 것 같아서 너무 미안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e086b89d3af6cfe39d84c313003311ccef67bea9573ff513fc1661f8a8eb0e0" dmcf-pid="2GXFKdKGEN"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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