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이솔이, 암 치료 1년만 다이어트 보조제 복용 고백 “오히려 체중 민감”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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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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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1c5b9d3b54a8f0345c9ba9b200971384b283aa03a1d6e543a67450f3cbe9b0" dmcf-pid="uAvYp8ph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솔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45032825odxo.jpg" data-org-width="878" dmcf-mid="pqQeASA8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45032825od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솔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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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7cTGU6Ulc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419200253b8c8f78ec44cdca48bd22c44fff9767c906c5351302c39d6654a2f4" dmcf-pid="zkyHuPuSAz"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암과 관련한 정보를 누리꾼들과 적극적으로 나눴다.</p>
          <p contents-hash="867ef7b54bd3abd21ef8a7151616a54e85caf36efd69a59a2f0a3a9a13f75d18" dmcf-pid="qEWX7Q7vg7" dmcf-ptype="general">7월 11일 이솔이는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반말 모드로 진행하며 소통했다.</p>
          <p contents-hash="da82add067eaec1d66eb9bee5a21425166f124e5f97e189de3af8b653d3c0a60" dmcf-pid="BDYZzxzTcu" dmcf-ptype="general">이때 한 누리꾼이 "나 유방암 수술하고 표적 치료 마친 지 2달 정도 되는데 아직 체중조절보조제 먹는 건 안 되겠지? 넌 언제부터 먹었어?"라고 묻자 이솔이는 "음 여성암의 경우엔 호르몬에 의해 체중 증량될 가능성이 있어서 되레 가정의학과 연결해서 처방도 해주시더라! 간혹 위고비나 마운자로 기타 등등. 나는 오히려 체중 조절에 더 민감해야 한다고 봐. 체지방이 여성호르몬과 깊이 관련돼 있으니까!"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875323c13b9c59c57160703c41ac09ea77fd09e5bf8df71cb8ba5336867ceaa7" dmcf-pid="bwG5qMqycU" dmcf-ptype="general">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에 약을 복용하라고 당부한 이솔이는 "참고로 나도 여쭈어보고 먹었고 나는 치료 1년 후부터 먹었던 거 같아!"라고 밝혔다. 이어 "항암 고생했어. 우리 오래 건강하자. 그럴거야 꼭!"이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앞서 이솔이는 한 누리꾼이 키와 몸무게를 묻자 "158㎝에 43~4㎏ 정도다. 몇 년째 꾸준히 유지하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e8eea707472a3184ea6fe163d09c30cce4b5c20dff917708283090977669e7ca" dmcf-pid="KrH1BRBWcp" dmcf-ptype="general">또 이솔이는 요새 건강은 어떻냐는 물음에 "약 먹고 건강 챙기는 건 이제 일상이지만 완치의 길로 가는 길!"이라고 답하며 건강을 챙기는 일상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2e8b19117514e2fc077b6031603d71d3c8062898864cd3493face0d48b6bf71" dmcf-pid="9mXtbebYa0" dmcf-ptype="general">한편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한 이솔이는 최근 2세 관련 악플을 공개하며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마쳤다는 사실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58dcfc2c8be90b29c0557e1197ff457216781d1e6705c003a11ed17556eedb5" dmcf-pid="2sZFKdKGA3" dmcf-ptype="general">당시 이솔이는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며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았기에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고 털어놓아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VO539J9HNF"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fFfPoOo9j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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