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 지명…연합뉴스·YTN·네이버 출신 작성일 07-11 16 목록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를 지명했다.<br> <br>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br> <br>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1991년 기자로 연합뉴스에 입사했다. 1995년부터 2000년까지 YTN에서 근무했다. 이후 야후코리아를 거쳐 2002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입사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네이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br> <br>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브리핑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최휘영 후보자의 다양한 경력과 경험에 주목하고 있다. 아울러 K-컬쳐 시장 300조원 시대를 열어젖히겠다는 대통령의 구상을 현실화할 CEO라고 했다.<br> <br>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인선을 통해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완료했다. 관련자료 이전 '우승·우승→우승?'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3주 연속 우승 눈앞 07-11 다음 람보르기니가 질주한다…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 19~20일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