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3' 찍고 본업으로… '올라운더' 조유리의 귀환 작성일 07-1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보 '에피소드 25'로 본업 컴백<br>'오겜3' 연기 호평… 명반 탄생 기대<br>타이틀곡 작사 참여 등 음악색 녹여<br>배우·가수 넘나드는 올라운더 행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C8C1Cnh4"> <p contents-hash="5e49797dcbd95f7b529458330dce2516124be53a28b188d4f1e9f8d71c747bb3" dmcf-pid="yEQWQjQ0T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세계적인 콘텐츠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업인 음악으로 돌아온다. 오는 14일 발매 예정인 미니 3집 ‘에피소드 25’(Episode 25)는 배우와 가수라는 두 정체성을 유연하게 넘나들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성장한 조유리의 현재를 오롯이 담은 작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d968ffc2c4712ec3e4bd76170737afc26ea30875c99629469d77d3c15b5729" dmcf-pid="WDxYxAxp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유리(사진=웨이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Edaily/20250711151408846qefg.jpg" data-org-width="670" dmcf-mid="P49I9J9H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Edaily/20250711151408846qe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유리(사진=웨이크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a087e5d1230c6a3c543b629b841d0efa59a9d55fdcb96e8d87f4445768824d7" dmcf-pid="YwMGMcMUv2" dmcf-ptype="general"> 조유리는 ‘오징어 게임3’에서 임산부 참가자 김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한 상황 속에서도 생명과 희망을 놓지 않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에 깊이를 더했고, 전작들과는 결이 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가 참여한 ‘오징어 게임3’는 공개 직후 93개국 넷플릭스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시리즈의 대미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div> <p contents-hash="223b55c66e98b096bd5bb5e4e9b91c196d93baeab0104189f45f5794eaf55630" dmcf-pid="GrRHRkRuv9" dmcf-ptype="general">조유리는 이제 가수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한다. 새 앨범 에피소드 25는 스물다섯이라는 시기, 지금의 감정과 성장을 음악 언어로 풀어낸 자전적인 기록이다. 수록곡은 총 5곡이다. 그중 선공개곡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감성적인 사운드와 은유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667a25c40b760ccd806729f0ccdfe45117687eff4b763c470bd4c656a4445cfc" dmcf-pid="HmeXeEe7SK"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이제 안녕!’은 시원한 밴드 사운드와 조유리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진 팝 록 장르로, 이별의 감정을 담백하면서도 서정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조유리는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곡의 메시지에 진정성과 깊이를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6318573a460c68936fd16277305df69ad954bac3627e18eb8760e7195923c8" dmcf-pid="XsdZdDdz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유리(사진=웨이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Edaily/20250711151410184esnd.jpg" data-org-width="670" dmcf-mid="QCKOKdKG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Edaily/20250711151410184es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유리(사진=웨이크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9b884961bcdc93615b71f5a6cb929fb39c95fe1dd8ed32253029824fd9dca08" dmcf-pid="Zf5o5K5rSB" dmcf-ptype="general"> 이번 앨범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조유리’를 넘어, ‘조유리라는 사람’의 서사를 풀어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음악적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조유리는 보컬리스트를 넘어 음악을 통해 자신을 기획하고 표현하는 아티스트로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128592f9b5bb7ad8be66668da362abdaf85536f944ce19141185b499565ffb91" dmcf-pid="541g191mSq"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시티팝 기반의 댄서블 인디팝으로 설렘 가득한 감정을 담아낸 ‘히컵’(HICCUP), 미디엄 템포 힙합 기반의 ‘잠수해’, 서글프지만 절제된 분위기의 ‘오버킬’(Overkill)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총 5개의 트랙은 조유리의 내면적 성장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p> <p contents-hash="df84e3386576f9b96f0b663a8f24eedaea0e68ae735e4aefa41f4e00ba8191f0" dmcf-pid="18tat2tsSz"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3’ 속 강렬한 연기에 이어 새 앨범 ‘에피소드 25’로 또 한 번 대중 앞에 나서는 조유리. 연기와 음악 두 영역을 아우르며 진정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그의 행보를 주목해야 할 순간이다.</p> <p contents-hash="3fc3b0700736fa536610a51af6c7770210fcc5cf0105298b0dff232fd373ac9e" dmcf-pid="t6FNFVFOC7"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우즈, 이름 바꾸고 더 잘나가네‥‘IGNITION’ 글로벌 차트에서도 눈도장 07-11 다음 K팝 퇴마 액션 '케데헌', 이렇게 만들었다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