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쌍둥이 조산 위험→의사 만류에도 만삭사진 찍더니.."후회할 뻔" 결과물 공개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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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604119df9603b9dabb9c85d78ef0dfccd53c9ce49624008781e66d2f6f12d8" dmcf-pid="Uzjjt2ts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151034187pvum.jpg" data-org-width="700" dmcf-mid="FzwwuPuS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151034187pv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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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2cf375782d133cc724f08f9540f947a65f3c2468221e9695579da86fdb95f6e" dmcf-pid="uqAAFVFOO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캣츠아이 출신 김지혜가 만삭촬영 과정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fd90d6a65d7c81c937387665bc9807bb99c4d11767db14ff4a9494daab86e601" dmcf-pid="7Bcc3f3ID6" dmcf-ptype="general">11일 김지혜는 "6년만에 찾아온 아기천사들과 함께한 시간"이라며 만삭 사진 메이킹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824b6c27a3162858b6e8f6ae18ae0fd8638bd4b04d6e6dfdc0e51a7d36561cde" dmcf-pid="zbkk040CD8"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행복이 눈앞에 펼쳐진다면 바로 이순간이 아닐까요.. 만삭사진 안찍었으면 너무너무 후회할뻔 했어요"라며 만족해 했다. </p>
          <p contents-hash="c753e6de8b63995f6bb374ac2e86fd8d07d5b16ee73aeba2ca511ca238c89cc2" dmcf-pid="qKEEp8phr4"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의사쌤께 허락 받고 딱 두 시간 안에 끝내기로 약속하고 왔어요) 나머지날은 다 눕눕하고 오늘 하루 찾은 자유랍니다! 얼마만의 외출인지 너무 행복하고 이제 몸관리 더 더 잘해야겠어요!"라며 의사의 만류에도 만삭사진 촬영을 강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fee4a27b00f10a627d1cf1fc15141bbebd4bdc4409766524dfb43178493a7b" dmcf-pid="B9DDU6Ul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151034836hukn.jpg" data-org-width="700" dmcf-mid="3866I5Ii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151034836hu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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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ec3adcc2aed009108a1bb9f6c06b06f898a3bb8980e179ab0039169b54b3db9" dmcf-pid="b9DDU6UlEV" dmcf-ptype="general"> 최근 김지혜는 "경부 길이가 짧다고 한다. 쌍둥이 산모의 최대의 고민은 경부 길이. 25주차에 벌써 오다니. 한 달 전에 3.6이었는데 오늘 2.6"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92b8bce69120adcc4e973536acfbaff5ff22e0fad713514e4dfbfcd46a18be1f" dmcf-pid="K2wwuPuSD2"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일주일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외출하지말고 누워 있으라는 처방 받았다"며 "일주일 누워 있다가 차도 없으면 다음주 입원해야 한다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8bde43a356e255fa4b91ec357ff60e52c02ab9245172781c062717792a74b1d6" dmcf-pid="9Vrr7Q7vD9"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 결혼 6년 만인 지난 2월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p>
          <p contents-hash="d2221736f110b31ce34c61e94746c63f64c7f17d7192e28947cc0e26a26e3100" dmcf-pid="2fmmzxzTEK" dmcf-ptype="general">특히 김지혜는 지난달 임신 중 낙상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1f5da759df388bf1276acfebcea5f3643350a5c1306f1fd8d09e9d11bfb38450" dmcf-pid="V4ssqMqyEb"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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