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노, U-20 아시아 레슬링선수권 그레코로만형 97㎏급 은메달 작성일 07-11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1/AKR20250711107300007_01_i_P4_20250711152816642.jpg" alt="" /><em class="img_desc">레슬링 기대주 최재노(오른쪽)<br>레슬링 기대주 최재노(오른쪽)가 10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20세 이하 아시아 선수권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에서 은메달을 딴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은 9일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에서 동메달을 딴 민승규. [대한레슬링협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레슬링 기대주 최재노(한국체대)가 2025 20세 이하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br><br> 최재노는 10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 준결승에서 루스탐 사디코프(키르기스스탄)를 3-1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br><br> 그는 결승에서 만난 모하마드 아벤디(이란)에게 0-9로 완패해 금메달 도전엔 실패했다.<br><br> 한국은 9일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에서 동메달을 딴 민승규(경성대)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2개의 메달을 땄다.<br><br> 대표팀은 여자 자유형과 남자 자유형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br><br>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은 대한레슬링협회는 후보선수 국외 전지훈련의 일환으로 이번 대회에 총 18명의 선수를 파견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월 구독료 41만원짜리 AI 내놓은 머스크, 불붙은 AI 수익화 경쟁 07-11 다음 여자 19세 유럽핸드볼선수권, 체코가 4연패 노리는 헝가리 꺾고 본선 진출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