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정' 이민정, 어린 시절 어땠을까… "고무줄 끊고 다녔다"

작성일 07-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1일 방송되는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br>초통령 딘딘, 게스트 출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jYH5K5r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271455c0db2cce8f50c2864bec8edb7b8e86008bc23971350edba63ab9f3b6" dmcf-pid="XAGX191m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민정의 반전 과거가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공개된다. KBS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hankooki/20250711155526853hevg.png" data-org-width="640" dmcf-mid="GahSyUyj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hankooki/20250711155526853hev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민정의 반전 과거가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공개된다. 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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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7d1caa6b5ea6175dbc19f9952514f8e211572da6ef16560433d019d08352d75" dmcf-pid="ZcHZt2tsCY" dmcf-ptype="general">배우 이민정의 반전 과거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e2c36ddfa071efd5d551c25005d067bdd33a5817df18dfc44aba3b2ed5eaba4d" dmcf-pid="5kX5FVFOSW"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되는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정남매가 특별한 의뢰를 받아 강원도 평창의 한 초등학교를 찾는다.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의뢰인 만큼 초통령 딘딘이 게스트로 출격한다.</p>
          <p contents-hash="8affdf5895da95fd4cb523667583559d0bb1ad8f8339db4d456197d08d6629e3" dmcf-pid="1EZ13f3Ivy" dmcf-ptype="general">정남매와 딘딘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빨리 친해질 수 있을지 고민한다. 이 과정에서 각자 자신의 어린 시절을 추억한다. 출연진이 축구, 농구, 피구, 발야구 등 어린 시절 재밌게 한 놀이를 떠올리는 가운데, 이민정은 "고무줄은 안 했다. 고무줄을 끊으러 다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tD5t040ClT"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e5b6190699a495501fbf0f8c1bad99d6810481ef30aaded3594c24697fcdbdd9" dmcf-pid="Fw1Fp8phCv" dmcf-ptype="h3">'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출연진,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h3>
          <p contents-hash="5eac399185d606f44b3a077838b56ba538d6dab73d4942b4b7ad6d815bb1c8bd" dmcf-pid="3jYH5K5rvS" dmcf-ptype="general">이날 정남매가 찾은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유치원생 포함 총 28명인 작은 시골학교다 정남매는 일일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출연진은 각자 자신 있는 분야의 선생님을 자처한다. 안재현과 김재원은 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교실을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든 두 사람의 모습에 아이들은 환호성을 터뜨린다. 188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김재원은 "16세 중3 때부터 모델을 했다"고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c60a32e00b3eb4839b952629a483f17ddf84a0dbe0218ab53b871e8d9239f1a2" dmcf-pid="0AGX191mhl"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정현은 반전 몸개그로 아이들의 배꼽을 훔친다. 체육 선생님으로 나선 그는 아이들 스스로 몸을 지킬 수 있는 호신술 수업 중 낙법을 하다가 쿵 하고 바닥에 떨어진다. 정남매 모두 깜짝 놀라지만, 김정현은 아무렇지 않게 일어난다.</p>
          <p contents-hash="22a5b0d5af9757fe9be7748554c8afee86c97efc184999357ceab9dce02cc182" dmcf-pid="pcHZt2tsTh" dmcf-ptype="general">한편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c4e1d7e3ab030300fb4f0cad9316feae62f662675cf0a979acbc576a50cae45" dmcf-pid="UkX5FVFOhC"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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