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났던 쌍둥이와 감격 재회 "둘이라 다행..든든"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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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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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은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news/20250711154843350ijoh.jpg" data-org-width="560" dmcf-mid="ptuUY7Yc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news/20250711154843350ij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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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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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과 해외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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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f5c605261d345955bced1dfa28aef644e32d45a4729b75f87bdd0b5585a0cea" dmcf-pid="BG7ceEe7m8" dmcf-ptype="general">박은혜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릴 땐 혼자 둘 데리고 다니기 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이젠 서로의 보호자가 된 느낌. 든든한 둥이. 둘이라 다행. 따뜻한 여행 얼마만인가. 역시 여행은 너희들과 함께 해야 행복하고 즐겁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e66664cce0db86524a8ff74ce8d8906d4effad86cc4c78b64fc145dca94d898" dmcf-pid="bHzkdDdzE4"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박은혜와 쌍둥이 아들이 해외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84d0446d59203574b29c1ea592553106c32db9035165591f00ffcfa276dc0d" dmcf-pid="KXqEJwJq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은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news/20250711154844743girq.jpg" data-org-width="560" dmcf-mid="Uz0aQjQ0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news/20250711154844743gi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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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4566f49cb16331f602c41d5444965f34bf74597c399fedc98a4ce81f1bbf69c" dmcf-pid="9ZBDiriBDV" dmcf-ptype="general">
           박은혜는 훌쩍 자란 두 아들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시선을 모았다.
          </div>
          <p contents-hash="a3773be3c53775d45e7b1d2a19f1eea4c27bb049422b7586580347f39b2fcacd" dmcf-pid="25bwnmnbw2" dmcf-ptype="general">한편 박은혜는 200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8년 협의 이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ef2420736222b9e82922eba477a058616110df1ddc586bfb604639a4206db968" dmcf-pid="V1KrLsLKO9"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전 남편과 유학길에 올랐던 쌍둥이 아들들에 대해 "1년 반 만에 한국 땅을 밟는 기분이 어떨지"라며 입국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bd104fb8faae269c6a9f57a185c2e3591673d017279350480e3dc06cc3fcc15" dmcf-pid="ft9moOo9rK" dmcf-ptype="general">박은혜는 그러면서 "부모의 자리에서 자식을 보면 늘 안쓰럽고 미안하고 대견하고 나보다 나은 것 같고 그렇다. 우리 엄마도 그렇겠지. 사랑해. 근데 벌써부터 하루 세 끼 차려줄 걱정. 한 달 반 알차게 지내자. 내 사랑들"이라고 애정을 표했다.</p>
          <p contents-hash="2e086b89d3af6cfe39d84c313003311ccef67bea9573ff513fc1661f8a8eb0e0" dmcf-pid="4F2sgIg2sb"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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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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