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 “신지, 지금껏 ‘순정-실연’으로 먹고 살았다며 러브콜…마음 움직여” [직격인터뷰] 작성일 07-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NtS3SgN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e4ec095a0e9b1347bd1cf609e59905c7c0f73d95b00ff9d343a7885f589187" dmcf-pid="0GjFv0vak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지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54832790htne.jpg" data-org-width="658" dmcf-mid="FnUaQjQ0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54832790ht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지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pHA3TpTNA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10b52036b3baa968c8632b095e6bd2963ea94aa98e85bbce5db7087967918041" dmcf-pid="UXc0yUyja7" dmcf-ptype="general">코요태와 최준영 프로듀서가 재회했다. 27년여만이다. </p> <p contents-hash="56c128dfecee668b5c809bc1a0827b9c86c111ba50d588241c87b86b0c6fb63b" dmcf-pid="uZkpWuWAcu" dmcf-ptype="general">신지는 7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꿈이 이루어졌다! 최준영 작곡가님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가 최준영 프로듀서와 함께 찍은 것. 이들은 오랜만에 의기투합해 코요태 신곡을 녹음했다. </p> <p contents-hash="3f2b5780b763ad2d538b77e6ce3e459802f12a4395d4da3b83b8c70ee4e5ee9e" dmcf-pid="75EUY7YcAU" dmcf-ptype="general">최준영 프로듀서는 코요태의 대표적인 히트곡 '순정'과 '실연' 등을 작곡한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7bdbf8a0a5b2349a3ded37aa7931910968ad067a88003d1030356b00e47c3c30" dmcf-pid="zliGsXsdNp" dmcf-ptype="general">최준영 프로듀서는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코요태 데뷔 때부터 1,2집을 기획하고 프로듀서를 했다. 코요태는 내 음악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 그룹인데 장수하고 사랑 받고 있어서 기쁘다"고 코요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8d33bb8b18b6bf86485e53fc34450404e2a705a3bf31f02718148e661094c9e" dmcf-pid="qSnHOZOJA0" dmcf-ptype="general">그는 "특히 신지 양의 말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신지가 '오빠랑 너무너무 작업하고 싶다. 지금까지 우리가 '순정'과 '실연'으로 먹고 사는데 다시 한번 꼭 작업하고 싶다. 누구보다 우리를 잘 아는 사람이다'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2b70b5c6c4c3b2742cd0a141d45416ee0bc8f5d8dd91c8db80a752906e0f071" dmcf-pid="BvLXI5Iij3" dmcf-ptype="general">이어 "그 말이 너무 겸손하지 않나. 너무 예뻤다. 가수가 그렇게 말하는게 쉽지 않다. 그렇게 겸손하게 말해주는데 그 아이의 진심이 느껴졌다. 그때 '이건 해야겠다'고 작업하기로 결심했다.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0c35a009d7769f342d09a0a3fd2b1a783801a61ed415a70a0278d3044cc07f7" dmcf-pid="bToZC1CncF" dmcf-ptype="general">코요태 신곡 '콜미'에 대해 최준영 프로듀서는 "코요태가 요즘 시대 아이돌 노래를 할 수는 없지 않나. 팀 컬러와 맞지 않다. 코요태만의 색을 유지하면서 요즘 스타일과 접목하면 어떨까 고민했다. 최근 레트로와 EDM 사운드를 가미하는 것에 대한 니즈가 많더라. 코요태만의 색을 유지하면서도 요즘 사운드를 입혀 'RE-DM(레디엠)'이라는 장르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d817b6687453a0b43b5f6a6396781ff00c4994839428126887f9c3b51906b027" dmcf-pid="Kyg5hthLjt"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나라도 롱런할 수 있는 가수가 많이 나와야 한다. 코요태가 그 선두주자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이번 'RE-DM(레디엠)'이 1020 세대에게는 새로울거고 304050에게는 추억을 느낄 수 있다. 코요태가 국민그룹이다 보니 그쪽에 포커스를 맞춰서 따라부르기 쉽게 작업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31e3b7eea185493c328c37f0292b27235d5599f8f1fd850982a7b6869a7bbfd" dmcf-pid="9Wa1lFloo1" dmcf-ptype="general">최준영 프로듀서는 오랜만에 재회한 코요태와의 작업이 행복했다며 코요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재차 표현했다. 그는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 (첫 만남이) 엊그제 같은데 너무 좋았다. 종민씨도 노래가 많이 늘어서 놀랐다.빽가도 랩을 잘 했다. 예전에 작업했을 때는 신인이었지만 베테랑으로 만나서 작업하니까 편하게 작업했다. 웃으면서 작업할 수 있었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ee00008cea63508fe6ef2c5c0b5753d3b7aacf3870e1dd3a3aede8a0bdd9969" dmcf-pid="2YNtS3Sgg5" dmcf-ptype="general">한편 코요태 신곡 '콜미'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9월부터는 콘서트 투어를 진행,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575c88a23e1de6dd0899360f59311557e2d30f917e5e9c128e787a9dbece5226" dmcf-pid="VGjFv0vaj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fHA3TpTNg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광주체육중, 무더위 속 '금빛 질주' 전국육상대회서 두각 07-11 다음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났던 쌍둥이와 감격 재회 "둘이라 다행..든든"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