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최재노, U-20 아시아선수권 그레코로만형 97㎏급 은메달 작성일 07-11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민승규는 그레코로만형 130㎏급 동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11/NISI20250711_0001890839_web_20250711161037_20250711161319581.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5 20세 이하(U-20)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최재노(오른쪽),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민승규. (사진=대한레슬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레슬링 '샛별' 최재노(한국체대)가 2025 20세 이하(U-20)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br><br>최재노는 10일(현지 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모하마드 아벤디(이란)와의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 결승에서 0-9로 패배하고 은메달을 땄다.<br><br>그는 준결승에서 루스탐 사디코프(키르기스스탄)를 3-1로 제압한 뒤 우승에 도전했지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br><br>전날 민승규(경성대)는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준결승에서 아미르콘 베르디쿨로프(우즈베키스탄)에 1-10으로 패배한 뒤 3위 결정전에서 조긴더 라티(인도)를 10-2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남은 대회 한국 레슬링은 남녀 자유형 경기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br><br>대한레슬링협회는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후보선수 국외 전지훈련의 일환으로 총 16명의 선수를 이번 대회에 출전시켰다.<br><br>레슬링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후보 선수들이 국제 무대 경험을 쌓고, 향후 국가대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남은 일정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현대家 며느리 국가대표 된 그 종목' 브리지, 첫 서울유소년대회 오는 13일 열전 07-11 다음 [윔블던 U14세] 1일차 장준서 1승 1패, 김시윤 2패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