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용 앵커, 임신 근황 공개 "배가 불러 재킷 못 잠가" 작성일 07-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O598g8tS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2e165cf0e95471e74907ecf167b895eeef6ce37b5fe4aa1c28ce59ada4fe67" dmcf-pid="FI126a6F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민용 앵커가 JTBC '뉴스룸'을 준비 중이다. / 한민용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161541204rftu.jpg" data-org-width="640" dmcf-mid="1KREsXsd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161541204rf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민용 앵커가 JTBC '뉴스룸'을 준비 중이다. / 한민용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6c3fc6164cc3f24631539f47786340505891fd7fbeb1a692a695705ed98ae9" dmcf-pid="3CtVPNP3hy"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JTBC '뉴스룸'을 진행 중인 한민용 앵커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dd92378dd3d45349e94dfb0913bc94d43113c6c36ade940a26b67ddf1cf73fd" dmcf-pid="0hFfQjQ0yT" dmcf-ptype="general">한민용 앵커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임신 소식에 큰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남겨주신 댓글과 보내주신 DM, 이메일 하나하나 읽으며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f793a6f4659907fb9b5889dd1a9c8351be65f8c4e4691b71e4d483ea41d87cce" dmcf-pid="pl34xAxplv" dmcf-ptype="general">그는 "배 부른 앵커를 낯설어 하진 않을까... 했는데 제 걱정은 참 쓸데없는 것이었다. 저도 이 자리를 빌어 소중한 생명을 품고 있는 모든 분들께 무한한 응원을 보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ff6fa51ea060c055577fd93b04b78f3687f985acd897250ec9f5793d8b0e2e5" dmcf-pid="US08McMUTS"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 저는 배가 더 불러 재킷을 잠글 수도 없게 됐다"며 "다행히 컨디션은 어째선지 전보다 저 좋아 잘 지내고 있다. 여러분도 더위 조심하시고 곧 뉴스룸에서 뵙겠다"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4eb006cd54aa6b48be7ae588aed3a877c5996be37b1547c9f8d6106364c68245" dmcf-pid="uvp6RkRuSl"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재킷 단추를 잠그지 않은 채 뉴스 진행을 준비하는 한민용 앵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대본을 따라 읽으며 밑줄을 긋거나 허리를 짚고 깊게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 뉴스에 임하는 태도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d02cbdc6819dde622723838d26a98c743604533d6587b64efa2252c23035466e" dmcf-pid="7TUPeEe7Sh" dmcf-ptype="general">이를 본 팬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생명을 품고 뉴스 하시는 모습 아름답다" "요즘 날씨가 매우 더운데 힘드실 것 같다. 건강 잘 챙기세요" "아기 얼굴이 벌써 기대돼요. 몸 조심 하시고 안정 취하시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a35b8966127acea9badc305f412dfae37e66f4ae410d249d17f00180baa04c5" dmcf-pid="zAvpqMqyvC" dmcf-ptype="general">한편 한민용은 2021년 JTBC 동료인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으며 현재 JTBC '뉴스룸' 평일 메인 앵커로 활약 중이다. 지난달 26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이티즈, 7년 재계약까지 완료…글로벌 팬심 공략 박차 [N이슈] 07-11 다음 윤세아, 국가유공자 후손에 815만 원 쾌척 "잊지 않겠습니다"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