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승민·서창완, 근대5종 혼성계주 세계선수권 동메달 획득 작성일 07-11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07/11/0001896242_001_20250711161813730.jpg" alt="" /><em class="img_desc">근대5종 성승민(왼쪽)과 서창완(오른쪽) / 사진=대한근대5종연맹</em></span><br>한국 근대5종 국가대표 성승민과 서창완이 2025 근대5종 계주 세계선수권 시니어 혼성계주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br><br>성승민과 서창완은 현지시간 10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대회에서 펜싱·장애물·수영·레이저런 합계 1,375점을 기록하며 1위 이집트와 2위 프랑스에 이어 3위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br><br>이번 대회는 혼성계주 종목만 따로 치러진 첫 세계선수권으로, 두 선수는 한국 선수 최초의 메달이라는 역사를 썼습니다.<br><br>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성승민은 불가리아 월드컵 은메달과 월드컵 파이널 은메달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br><br>서창완 역시 종목 개편 후 국제대회 첫 메달을 따내며 기량을 입증했습니다.<br><br>성승민과 서창완을 비롯한 근대5종 대표팀은 다음 달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사냥에 도전합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과잉 대응 자제하라더니… KT·LGU+, SKT 빈집털이 나서 07-11 다음 한계 넘어선 도전…춘천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 개막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