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설 부인' 안선영, 캐나다 갈 준비…"급하게 집 빼, 정신없어" 작성일 07-1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FMOqMqyv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73861383ba129933109c16b0211d627c824be2586c17763e4b793763030d3d" dmcf-pid="9Pr3iriB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안선영이 아들 꿈을 위해 캐나다로 떠나기 전 여러 가지 준비로 바빴다고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62606042dliq.jpg" data-org-width="1200" dmcf-mid="zehZMcMU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62606042dl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안선영이 아들 꿈을 위해 캐나다로 떠나기 전 여러 가지 준비로 바빴다고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292155619d2315667764fb845e295b7ccfa82038881d282bf05006ecc97e2e" dmcf-pid="2Qm0nmnbln" dmcf-ptype="general">방송인 안선영이 아들 꿈을 위해 캐나다로 떠나기 전 여러 가지 준비로 바빴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5e15b99ef7299965e7aa30af50e600b387d3815e67507c0091d1786c8a6d760" dmcf-pid="VxspLsLKWi"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안선영이 아들 바로 군과 함께 숲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8c819ae80adc9eabde84710fca031afc8a0244e169d6f6e3b80d4763e288c5c" dmcf-pid="fMOUoOo9lJ" dmcf-ptype="general">이 영상에서 안선영은 나무 위 트리 하우스가 있는 휴양림 호텔에 왔다며 "바로 데리고 숲 힐링하러 왔다"고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8813f7d84ccb4c0b713bc038864fdfa07672b2ebca5d7c3350f7f9da3a196a" dmcf-pid="4RIugIg2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안선영이 아들 아이스 하키 진학을 위해 캐나다로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62607713mdgr.jpg" data-org-width="680" dmcf-mid="qzBQC1Cn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62607713md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안선영이 아들 아이스 하키 진학을 위해 캐나다로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af98f201195cfb1f72cddf93e6705b42fbb8831984920c0de59395770e425f" dmcf-pid="8eC7aCaVTe"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이제 멀리 떠난다"며 아들 바로 군의 엘리트 하키 진학 준비를 위해 캐나다 토론토로 떠난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c2080abad5ff55fc5ef7d8fce711d1d3cd8b34c2cc1e92beb4a8e8b7b75ee239" dmcf-pid="6dhzNhNfSR" dmcf-ptype="general">그는 "NHL(미국·캐나다 내셔널 하키 리그) 선수라면 꼭 거쳐야 하는 등용문이 브릭 토너먼트 리그다. 브릭 토너먼트에 나갈 수 있는 팀 수가 정해져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a6dcf357e5079ed6635e74eead756301df86a703eb1f01e19fbbaad290a26a15" dmcf-pid="PJlqjlj4SM" dmcf-ptype="general">이어 "캐나다는 하키가 국기 아니냐. 수천, 수만 개의 팀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랭킹 3위 안에 드는, 되게 유명한 유스 하키팀이 있다. U10이면 2016년생 아이 중, 캐나다 전 국민 중에서도 13명만 뽑는다. 체험 삼아 한번 트라이아웃을 갔는데, 갑자기 팀에 합류하게 됐다. 예정보다는 1~2년 빠르게"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ce137156169574a8a5f820f20896168da443e13d46e09b30246df1a30d4b9f4" dmcf-pid="QQm0nmnbvx"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아들이 한국인이 한 명도 없는 유명 아이스하키팀에 합류하게 됐다며 "대한민국에서 하키 하는 애 중 최연소다. 이번에 브릭 토너먼트에서 우승까지 하면 최초, 최연소"라고 자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1f931060b919918202dfddc09cf975be36a4d703934e031a040c69f1e64f22" dmcf-pid="xxspLsLK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안선영이 아들 꿈을 위해 캐나다로 떠나기 전 여러 가지 준비로 바빴다고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62609076ofhp.jpg" data-org-width="680" dmcf-mid="Bm6wU6Ul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62609076of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안선영이 아들 꿈을 위해 캐나다로 떠나기 전 여러 가지 준비로 바빴다고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eed6accd10fbfde81e1f9bd97195630fb192c2876f23b019dae5446fe214dd" dmcf-pid="yy9j191mT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렇게 돼서 급하게 집도 빼고 학교 전학 준비도 해서 제가 너무 정신이 없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e18f48c7ba693b9491fc9c4ab0184ef9b202fea1e48f2e7b3bfa62cf47c4f8f" dmcf-pid="WW2At2tsl6"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바쁜 와중에도 아들과 숲 여행을 온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니까 바로에게 오히려 한국을 못 보여줬더라. (캐나다) 가기 전에 여기저기 좋은 데를 좀 데리고 다녀야겠다 싶었다. 대한민국 난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 떠나려고 보니까 오늘도 한강공원 갔는데 왜 이렇게 좋냐. 반포대교 뚜벅뚜벅 축제 가보셨냐. 나 감동받았다. 혼자 거기서 한 시간 누워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744b2376d7548da6cd93f4c4c82dd98a41fae903706c6d0d3c6060875367cf6" dmcf-pid="YYVcFVFOh8" dmcf-ptype="general">또한 안선영은 "디지털 노마드로 살기로 했다. 캐나다 가서 일을 아예 안 할 수 없지 않나. 다이어트 브랜드 회사의 전략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연봉 계약을 했다"고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f31345b69268993b138db3ee3480432003bf6ae217a935deaa8f54e499da75" dmcf-pid="GGfk3f3I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 이사를 앞두고 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62610502gvfh.jpg" data-org-width="680" dmcf-mid="bZZ6OZOJ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62610502gv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 이사를 앞두고 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f91c594dda91166ef452e701d9c23d3761692637f66ec703ce782a2946e9c5" dmcf-pid="HH4E040CSf" dmcf-ptype="general">이후 안선영은 캐나다 진학을 앞둔 아들과 모닥불 앞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308612825874468622ae96fc50daf72047c45587fc66388625ee8aba33c26d61" dmcf-pid="XX8Dp8phvV"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이제 캐나다 가는데, 친구들하고 헤어지고 학교도 옮기는데 안 섭섭하냐"고 물었고, 아들은 "조금 섭섭하다"면서도 캐나다 생활은 걱정 안 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e24f42c504ca69523dfb79f57d308fe592d8be39e2e86dc114f24b9755e4d58d" dmcf-pid="ZZ6wU6Uly2"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거긴 한국 사람도 없지 않나. 걱정되는 거 없냐"고 재차 물어봤으나, 아들은 "브릭 (토너먼트)만 나갈 수 있으면 학교에서 '인기 짱' 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브릭 토너먼트에서 결승 골을 넣는다든가, 골든골을 넣는다든가 하면 완전 대박"이라면서도 "브릭을 나가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9bddcda2f47b2e6c41a0d8c7eb3e730f4a98c7eb3f5076d576b22061143f9e4" dmcf-pid="55PruPuSS9"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또 "하키 언제까지 할 거냐"고도 물었다. 그러자 아들은 "NHL에서 은퇴할 때까지"라며 하키 사랑을 드러냈다. 안선영이 "이제껏 NHL에는 아시아인이 한 명도 없었다"고 하자 아들은 "아니다. 곧 갈 사람이 있다"며 친한 형 이름을 줄줄 읊었고 그다음이 본인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5cb0a7d10bff173f7fea7fa466698e099b63027f134443b33b4bb17bde86751" dmcf-pid="1BgW8g8tlK"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지난 3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아들 꿈을 위해 "과감하게 제 모든 커리어를 접고 캐나다로 이사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보살펴온 안선영은 이후 캐나다 이민설 등 오해가 생기자 "저 이민 안 간다"며 "아이 유학 보호자로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뿐"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c729247025feaf44d7c9886617b2c4c78c85252dc73ee5da6fa40f981dc3fc3d" dmcf-pid="tbaY6a6Fhb"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틱톡, 트와이스 정규앨범 ‘디스 이즈 포’ 발매 기념 글로벌 캠페인 07-11 다음 600만 유튜버 메이트리, 서브채널 ‘메이트리 플러스’ 론칭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