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 김재중 “지코 때문에 제작비 더 들어, 아이돌 힘들어 해” 버럭(재친구)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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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재친구’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64149933tnaa.jpg" data-org-width="650" dmcf-mid="bPIjfLf5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64149933tn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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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재친구’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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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재친구’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64150174xelv.jpg" data-org-width="650" dmcf-mid="KKPqTpTN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64150174xe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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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재친구’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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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재친구’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64150342xfig.jpg" data-org-width="650" dmcf-mid="9ue2HqHE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64150342xfi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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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재친구’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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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8IUGcvc6A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6e6b214869c8397f8f9903418eb610dbe1aaecbf2c5a9585fc0bfa5fe6a0bff1" dmcf-pid="6CuHkTkPco" dmcf-ptype="general">김재중이 챌린지 열풍의 시초인 지코를 원망했다. </p>
          <p contents-hash="2dd9773528f78fbf71b0956b15464bed44ecdec3f2e3e20591475e4c68f83d17" dmcf-pid="Ph7XEyEQNL" dmcf-ptype="general">지난 7월 10일 ‘재친구’ 채널에는 ‘그림체 다른 이 둘이 매우 친함. 왜 친한지 영상으로 확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5440f440b1b03cf49a18657be67bd5c97f0495abd745436a51b1bf9b6d384eed" dmcf-pid="QlzZDWDxjn"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재중은 지코에게 “너 때문에 너무나 아이돌들이 힘들어한다. 그게 아이돌들의 스케줄이 돼 버렸다. 프로모션의 하나가 됐다”라고 원망했다. </p>
          <p contents-hash="9b260483005249fcfef9b8951c98fa1c71a4df70d87655c087902ec080b05d2d" dmcf-pid="xD1SoOo9ji" dmcf-ptype="general">지코의 ‘아무노래’가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자, 이후 가요계에는 챌린지 영상이 문화로 자리잡았다. 김재중은 “‘아무노래’로 시작해서 지금 아무 노래나 다 챌린지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b338acd2c2d7a5cf84d2c93539e1b4cbdf2a793c69ff395e34e9ccdd30a2fd9" dmcf-pid="yqL6t2tscJ" dmcf-ptype="general">PD가 “욕도 많이 먹나”라고 묻자, 지코는 “욕은 우회적으로 많이 먹는다. 직접적으로 안 먹고 세련되게 많이 먹는다. ‘선배님 때문에 안무 습득력이 늘었어요’라고 한다. 사실 쉴 때는 쉬어야 하는데 대기할 때 챌린지를 하고 있으니까 마음이 편치 않다”라고 미안해 했다. </p>
          <p contents-hash="05566fb6fdeea7591b969523c12a57e1cc9d005d5b7a31e03f079246bc629113" dmcf-pid="WBoPFVFOAd"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너 때문에 엔터에 부서도 생긴 거 알아? 챌린지 부서도 생겼다. 너 때문에 우리 제작비 더 들어간다고”라고 버럭했다. </p>
          <p contents-hash="8ea6c661a6594324d78f266e3388c725e6e01eed425e02b8e9f683493f2a48c7" dmcf-pid="YbgQ3f3INe" dmcf-ptype="general">PD가 “챌린지용 카메라도 있다”라고 거들자, 김재중은 “너는 또 하나의 중소기업을 살렸지. 좀 회사를 살린 거다. 주식을 네가 샀어야지”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GKax040Ck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H9NMp8pha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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