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인삼 갈비탕 작성일 07-1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46uOZOJ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51edc2808806abd81fa69f96ce066d14ae32c5cfa8110b678881488501c2e5" dmcf-pid="W8P7I5Ii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165705486uwna.jpg" data-org-width="680" dmcf-mid="PjF2yUyj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165705486uw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724a98fba6c432d47bab8f365d2bf42c70756ff91a738eb83bf4fdb796642d4" dmcf-pid="Y6QzC1CnSE" dmcf-ptype="general"> <br>오늘N(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div> <p contents-hash="522cd3e77d238a12a51641d524006da0a8e56b6ea371d25eecb01e203caa427a" dmcf-pid="GPxqhthLSk" dmcf-ptype="general"><span><strong>ㆍ'오늘N' (오늘엔) 오늘의 이야기는?</strong></span></p> <p contents-hash="387c446a27b90ff30daa5f4944be87a984435355c4566aa6fe381903a052f57f" dmcf-pid="HQMBlFlohc" dmcf-ptype="general">1. 무더위 꽉 잡는 인삼 보양식 한 상<br>2. 남편에게 딸린 식구만 30명?!<br>3. 돌로 한옥을 지었다?!<br>4. 올여름, 한우로 원기 회복!</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9a88baa523abcaba9beb35ed09294da7a2407ee73ae93140b3e6feed2f14f6" dmcf-pid="XxRbS3Sg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165706797adhc.jpg" data-org-width="680" dmcf-mid="QfSc2i2X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165706797ad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acb9f506ac9be450e1d81e037687e7bda474b9bc51a2038368abf4f8b242a4" dmcf-pid="ZMeKv0vavj" dmcf-ptype="general"> <br><strong>1. [위대한 일터] 무더위 꽉 잡는 인삼 보양식 한 상</strong> </div> <p contents-hash="262dfbb55c7b86d11c105f28edf9d146bd489143356cc9867e1e47429db6330f" dmcf-pid="5Rd9TpTNTN" dmcf-ptype="general">인삼의 고장 충남 금산, 이곳엔 30년 가까이 인삼 요리 하나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식당이 있다. 그 정성 가득한 손맛은 여러 요리 대회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단다. 인삼 갈비탕은 채소와 인삼으로 우린 채수에 갈비를 푹 고아 만든 뒤, 인삼의 풍미를 더해줄 홍삼청을 더했단다. </p> <p contents-hash="abcd42b90f208853b81848452b9dd7916adf829e99c76c98202191ea6714f793" dmcf-pid="1eJ2yUyjha" dmcf-ptype="general">인삼 양념구이 역시 초벌한 인삼에 홍삼청을 더해 감칠맛을 살렸단다. 인삼 탕수는 바삭한 식감과 함께 홍삼청의 은은한 풍미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전한단다. 이처럼 특별한 인삼 요리 뒤엔, 오랜 세월 인삼과 삶을 함께해온 부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단다. 금산 토박이 조성환(72) 씨는 3대째 인삼을 키우며 집안을 이끌어온 맏형이었단다. 하지만 태풍으로 인삼밭이 무너지던 해, 사업 부도까지 겹치며 삶이 흔들렸단다. 자녀들 학비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 떠오른 건, 아내가 정성껏 해주던 인삼 요리였단다. </p> <p contents-hash="d03d72955bf3168fb39e896736bc1ec3416add9855f0753e38cd057a05387b89" dmcf-pid="tdiVWuWATg" dmcf-ptype="general">전업주부였던 박경희(64) 씨는 남편 제안에 용기를 내 식당을 열었고, 생소했던 인삼 요리에 손님들이 하나둘 몰려들었단다. 이후 수삼센터 제안으로 지금의 자리로 옮기며 식당은 더욱 활기를 띠었단다. 인삼은 이제 이들 부부에게 삶을 버텨낸 또 하나의 이름이 되었단다. 주인장 부부의 세월과 정성이 깃든 따뜻한 일터, 함께 떠나보자.</p> <p contents-hash="fd6d646d3939ad9707ae08eb1f32c5b356bd6def71ddff1652d3e6b9acc28b43" dmcf-pid="FJnfY7Ycvo" dmcf-ptype="general"><strong>2. [수상한 가족] 남편에게 딸린 식구만 30명?!</strong></p> <p contents-hash="4fd3c9657b1b5bfbcdaac4a37f13a9aac7a2ae34cb048d9aaf60175999c0d70f" dmcf-pid="3xRbS3SgTL" dmcf-ptype="general">경북 문경시에는 귀농한 지 6년 된 김광호(68), 박미옥(64) 씨 부부가 있다. 남편 광호 씨는 공무원 생활을 30여 년 하다가 퇴직 후, 농사를 짓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아내와 문경의 한 시골 마을로 귀농했다. 하지만 연고도 없는 시골 마을에 적응하기란 결코 쉽지 않았는데, 마을 주민들도 서울에서 내려온 부부를 낯설어 했고, 부부도 그런 주민들과 친해지긴 어려웠다. </p> <p contents-hash="b8fb9db99708c52f423ae78413e158bd42492322f128a70586849cbd9193d79c" dmcf-pid="0MeKv0vaTn" dmcf-ptype="general">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었던 남편은 농사지은 작물을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며 먼저 사람들에게 다가갔고 인심을 얻었는데, 그거로도 모자라 3년 전 마을의 이장까지 맡게 되었다. 아내는 주민 30명 정도의 작은 마을이니 괜찮겠거니 생각했지만, 남편은 농사를 뒷전으로 미루면서까지 마을을 위한 슈퍼맨이 되었다. </p> <p contents-hash="78b11dca8651c6a1be843237b8e1d40a1eddbabcb9b5a3f519acddc6f24506d6" dmcf-pid="pRd9TpTNCi" dmcf-ptype="general">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출동하고, 해결하기에 이웃들에게는 찬사를 받지만, 반대로 아내는 속이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 남편의 손이 비기 때문에 나머지 일은 모두 아내의 몫이 되었기 때문인데, 과연 남편은 아내 눈치를 견디며 무사히 이장 임기까지 채울 수 있을지! 오늘N에서 확인해 본다.</p> <p contents-hash="6e664dd542cd67e002d7275309c56cccf5bc850893ce72b6df15c177c1b3bc07" dmcf-pid="UeJ2yUyjlJ" dmcf-ptype="general"><strong>3. [촌집 전성시대] 돌로 한옥을 지었다?!</strong></p> <p contents-hash="3916ef8978e5b8c92e05259ceaa0377021fe777d44a410126bcf8003ee171098" dmcf-pid="udiVWuWACd" dmcf-ptype="general">잘나가던 서울 사업을 정리한 뒤 15년 전, 자신의 고향인 전남 보성으로 돌아온 윤영돈(60) 주인장. 항상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옛것들을 좋아했던 그는 고향에 돌아오자마자 한옥을 샀다. 그런데, 그가 산 한옥이 한 두 채가 아니다? 한 번 한옥을 사는 것에 재미를 붙인 주인장은 돈이 모이거나 기회가 되는대로 한옥과 촌집을 구매하기 시작, 어느새 한옥 마니아가 되었다. 주인장이 구매한 한옥에는 그의 가족들이 실제로 거주하며 한옥살이를 이어 나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0b966b98fbc7ae131b51451acc48bcdf0ea2932bf83d536cec00aec96cea670a" dmcf-pid="7JnfY7Yche" dmcf-ptype="general">그러던 어느 날, 한옥을 보존하는 것만이 아니라 특별한 한옥을 만들고 싶었다는 주인장. 마을에 60년 된 폐가를 구매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고치기 시작했다. 60년 된 촌집은 주인장의 손길이 닿은 뒤 고즈넉한 멋이 돋보이는 한옥이 되었다. 그런데, 이 집의 진짜 면모는 내부에 있다? 한옥의 멋과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본채와 달리 별채는 들어서는 순간 벽과 바닥의 수많은 돌이 눈을 사로잡는다. 심지어 이 돌이 한옥에 대한 주인장의 가치관이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5c6301dbfee9c2741f567a166167543b54e42170f3b14abc9a6434e3fd6841a2" dmcf-pid="ziL4GzGkhR" dmcf-ptype="general">나무와 흙 등 자연 소재로 지어진 한옥이기에 자연스러운 상태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는 주인장. 그 생각이 있었기에 별채 내부 전체를 자연석으로 꾸미는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즐기며 사는 주인장과 그런 주인장을 지지하는 가족들을 만나본다.</p> <p contents-hash="994bcaf3a6178db3365bd51b8717ec6861767b270dc5653917d997b5336f5475" dmcf-pid="qno8HqHESM" dmcf-ptype="general"><strong>4. [세상 속으로] 올여름, 한우로 원기 회복!</strong></p> <p contents-hash="1ae1179f2b5cac77ef5bd6a663384b498c579aed5e4724884cc7ebed1c75b3f7" dmcf-pid="BLg6XBXDCx" dmcf-ptype="general">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 이름! 몸과 마음이 지친 여름이면 우리 식탁에 빠져선 안 되는 한우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주부 임서진(65) 씨. </p> <p contents-hash="c301f17cf027da9b9b2d2f8b21396c78cee177421d29f5e9f832e6818cf23b95" dmcf-pid="boaPZbZwSQ" dmcf-ptype="general">가족들을 위한 보양식으로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한 그녀는, 여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에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각종 다채로운 부위들을 마련할 수 있었단다. 어떻게 먹어도 맛이 좋은 한우라지만, 구워 먹는 것 말고 더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은 없을까? 요리연구가 노고은 씨가 알려주는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한우를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집에서도 간단하게 한우 육회를 즐길 수 있다고?! </p> <p contents-hash="527ec14f91db77db96f6d620ea93ea6be66766bf23abb8eb0f18b991b1bb8e7b" dmcf-pid="KgNQ5K5rhP" dmcf-ptype="general">살코기가 많은 우둔살에, 냉장고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배 음료를 활용하면 새콤달콤 입맛 깨우는 한우 육회 물회가 탄생한다는 말씀! 밑간을 끝낸 밥 위로 풍미 가득한 채끝살을 더해 완성하는 한우 채끝 솥밥은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든든함을 자랑한다. 특별한 가격에 만나는 특별한 맛! 몸보신에 으뜸인 한우로 슬기롭게 여름을 이겨낼 방법을 함께 들여다보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c6c4a01c2a2fb158a2750e4d786bc1daf9f2176c068e97bee20c235dc0743e" dmcf-pid="9ajx191m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165708107nrmt.jpg" data-org-width="680" dmcf-mid="xEyD4o41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165708107nr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daf68f2a47234e187ff855b32114ca0f6abc467f45c88686306a368c4e4b321" dmcf-pid="2NAMt2tsC8" dmcf-ptype="general"> <br>'오늘N(오늘엔)은 매일 저녁 6시 5분에 MBC에서 방영되는 시청자 친화적인 맛집 정보 프로그램이다. 오늘N(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퇴근후N', '이 맛에 산다', '저 푸른 초원 위에', '점심N', '할매식당', '좋지 아니한가(家)' 등의 코너가 함께한다.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한다. </div> <p contents-hash="287c81eef63b1d2d4472f94e0e14f1109b82347688f57241ae0960aece023469" dmcf-pid="VQMBlFlol4" dmcf-ptype="general">최지윤 기자<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 주헌, ‘케데헌’ 사자보이즈 실사판‥도포+갓 쓰고 카리스마 눈빛 07-11 다음 과기부 “과총 회장, ‘업무비 유용’ 등 부적절 행태 확인”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