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신 SBS 사장, ‘인구의 날 기념식’ 국민훈장 수상 작성일 07-1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Qljlj4g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8bfbbd2a0fe71f38deb26c1ac479978150af40cc3735d4f8d1057864a04064" dmcf-pid="2nxSASA8j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문신 SBS 사장.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SEOUL/20250711164810077zoqx.jpg" data-org-width="700" dmcf-mid="KClVFVFOk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SEOUL/20250711164810077zo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문신 SBS 사장.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1b17b442a1fede9edce8696c52cd27b4b1021960f7a78db1656e3a534f91a5" dmcf-pid="VLMvcvc6k4"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정부는 7월11일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을 갖고 방문신 SBS 사장과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에게 국민훈장을 시상했다.</p> <p contents-hash="9dabc77a411bccb35d3187fcd814f992e01f7d5c208cba4f8826cf8baf009e4b" dmcf-pid="foRTkTkPkf" dmcf-ptype="general">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이날 오후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 위기 극복에 기여했다”며 방문신 SBS 사장과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을 각각 국민훈장 대상자로 선정해 포상했다.</p> <p contents-hash="91e2cd7b779be680d9320c31a1a54a6cd5215d15e9ef946028d13e998ab084c4" dmcf-pid="4geyEyEQgV" dmcf-ptype="general">보건복지부는 선정 사유를 통해 “방문신 SBS 사장은 SBS D포럼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국가어젠다로 지속적으로 확산시켰고, 8시뉴스 연중기획으로 작년에는 ‘0.7의 한국, 사라지는 미래’, 올해는 ‘2025:소멸의 시대, 희망의 내일로’라는 연속 보도로 대한민국 미래의 해법을 제공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3b81590985c3521ad21325677989ba66881aff975b22a2a54e0e6d04301290a" dmcf-pid="8sc0v0vaN2" dmcf-ptype="general">또 “작년 ‘SBS D포럼’ 20주년 특별주제였던 ‘분열과 소멸의 시대, 다시 쓰는 생존전략’에서 소개된 깊이 있는 분석과 대안, 국회의장실과 공동 기획한 ‘저출생 위기극복 - 다시, 아이들의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기’ 등의 다큐는 물론 ‘동상이몽’ 같은 예능 프로에서도 출산의 기쁨, 함께 하는 양육, 가족의 가치를 일관성 있게 전달해 왔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1e68b848c34134e5a2893d661fa6cb13a1792b7c5aad8f56ab3b39c11fb6e6c" dmcf-pid="6OkpTpTNo9" dmcf-ptype="general">작년 방송협회장 취임 후 ‘한국방송대상’에 ‘저출생 대응 특별 작품상’을 신설한 것도 저출산 위기를 방송제작자들에게 일깨워 준 제도적 전환점이 됐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2246bd79ad0d0279f8f3ab8c8683490a6ce7e131200160c18021c825e9e76b26" dmcf-pid="PIEUyUyjoK" dmcf-ptype="general">방문신 SBS 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저 개인이 아닌 SBS에 주는 상으로 생각한다. 저출산 고령화 이슈를 함께 고민하고 시청자들에게 전파, 확산시켜 준 SBS 전 구성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SBS는 대한민국의 미래 어젠다 발굴을 통해 방송의 공익적 역할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1ba91c02a76a107fc46c43314e6a2c99655f67dd0662bc0c621bc93a1e7cf5d" dmcf-pid="QCDuWuWANb" dmcf-ptype="general">인구의 날 연원은 87년 세계인구가 50억을 넘은 것을 계기로 유엔개발계획이 ‘세계 인구의 날’을 처음 지정한 바 있고 우리나라는 2011년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법’을 통해 7월11일을 ‘인구의 날’로 제정했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국, 내게 연락줘”…비욘세 입덕 이어, 스웨덴 팝스타 오마르도 러브콜 07-11 다음 영화제 최대의 문제작, 그녀는 왜 태극기집회 단상에 올랐나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