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 누명 벗은 김요한, 장발 근황 포착…김완선과 다정 작성일 07-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5cMqMqyg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8aee567b61c6797fa70afe696d27f61e12a1c9a78c8ae439af8332e455ac1a" dmcf-pid="P1kRBRBW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요한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64751510hxmf.jpg" data-org-width="727" dmcf-mid="4DhNPNP3k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64751510hx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요한 계정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b8fa0fb9f49621b501d38b012c4455160d27a46b738cd19014e7afeacbc1b1" dmcf-pid="QtEebebY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요한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64751665mknb.jpg" data-org-width="727" dmcf-mid="8S7YwYwMk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64751665mk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요한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54042bfa09bdcf93f019704862522ed5a6e995a86118cfb57190505775dad0" dmcf-pid="xFDdKdKGgI"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33fb4132d6470f50afefc624c9c83aea38f1246277b62e9140af56bfdd451f5e" dmcf-pid="yCRBXBXDjO" dmcf-ptype="general">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불법도박 누명을 벗은 후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daa15a09c8b9fc3a6f30c53314f09ac1cb96683a6c1c25bad5c3df36c263cb2" dmcf-pid="WhebZbZwAs" dmcf-ptype="general">김요한은 7월 11일 공식 계정에 "우연히 보면 더 반갑죠! 완선 누나와~ 자주 봐요"라는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1b887d46145ef518e154e4a2b24dd36f31bbddc7f1c5ada07adc8f98baaa42ae" dmcf-pid="YldK5K5rjm" dmcf-ptype="general">가수 김완선 역시 이날 공식 계정에 "Let's Dance with wansun에 특별 출연해 준 요한 씨를 1주년 모임 자리에서 우연히 만남. 언제나처럼 스윗한 요한~ 헤어스타일 바뀌니 더 멋지네! 절대 자르지 말라고 했음"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c61b604249788caeb21262cf28638b4044afeaafd42ef31539099ba9fd1bed1" dmcf-pid="GSJ9191mar" dmcf-ptype="general">앞서 김요한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6월 18일 "최근 김요한에 대해 보복 협박을 한 홍 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재판부에서 징역 1년의 유죄 판결이 선고되어 법정 구속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ea1c9b7b3215969e7db04beb7308f3547fa0e5022c8455e60822ebb7824d3f5" dmcf-pid="Hvi2t2tsNw"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2023년 6월과 2024년 1월에도 홍 씨는 근거 없는 불법 도박 및 사생활 논란을 제기하고 온라인상에 유포하는 행위로 공갈, 협박 혐의,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이로 인해 김요한은 해설, 방송 등에서 모두 하차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a05bc8c446ed029667dbf73db0c256fc43933c8e200da47ae9df63b6c886bc6" dmcf-pid="XTnVFVFOAD" dmcf-ptype="general">이어 "유죄 판결을 받은 홍 씨는 김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2024년 6월 또 다른 보복 협박을 시작했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보복 협박 등)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30일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별도로 김요한은 홍 씨를 향해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승소 판결을 받고 모든 누명을 벗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6239ab0b423991092f4e92ab4bc2028e9382fd91b284598c2d6833ca37532b9b" dmcf-pid="ZyLf3f3IoE" dmcf-ptype="general">김요한은 6월 18일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배구선수로서 누려 왔고 은퇴 후에도 그 사랑 받으며 방송 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크든 작든 불합리한 배구판 사건사고들에 대해 주변의 만류에도 쓴소리 아끼지 않으려 했고 바르게 살며 배구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모범이 되려고 했던 저에게는 제 인생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eeaeabd5f4cc5b4bb5ac27531dd9a063a5cd3bec7b6666ae24132fe3ecebd92" dmcf-pid="5Wo4040Ckk" dmcf-ptype="general">이어 "사필귀정이라고 모든 일은 결국 바르게 돌아간다는 신념 하나로 버텨 왔습니다. 모든 오해를 벗어났지만 정작 그 가해자는 징역형 처벌을 받았고 집행유예라는 아무런 제재가 없는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면서 법의 무서움도 모른체 지속적으로 저를 괴롭혀 왔습니다. 결국 이번 법정구속으로 가해자는 자신이 우습게 여기던 집행유예도 부메랑처럼 되돌아와 총 2년간 감옥 생활을 할 처지가 됐습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8f5692ed65f4367807ffabf5f58aae4cdd3d8ba43b37669812eee46b115627" dmcf-pid="1Yg8p8phjc"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요한은 "2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중간에 잠에서 깨지않고 숙면을 취했으며 이러한 고통들을 거름 삼아 앞으로 더 겸손한 마음으로 바르게 살며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장군엔터테인먼트 재계약으로 앞으로 더 많은 방송 활동도 할 예정이니 방송인 김요한으로도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070377f709ef4d5a3bd5255aeb7c8870b15984376dc352dab104982e0608b76" dmcf-pid="tGa6U6UloA"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FHNPuPuSj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량 절정 오른 신유빈-임종훈, 3주 연속 우승 눈앞…WTT 미국 스매시 혼합복식 결승행 07-11 다음 “정국, 내게 연락줘”…비욘세 입덕 이어, 스웨덴 팝스타 오마르도 러브콜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