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게스탄에서도 K-격투기 로드FC 열풍'…로드FC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 축하 행사 열렸다

작성일 07-11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7/11/0005347835_001_20250711173311677.jpg" alt="" /> 로드FC&#160;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을 축하하는 행사가 다게스탄에서 열렸다. / 로드FC [OSEN=홍지수 기자] 로드FC&nbsp;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을 축하하는 행사가 다게스탄에서 열렸다. 지난달&nbsp;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굽네&nbsp;ROAD FC 073&nbsp;메인 이벤트에서 카밀 마고메도프(33, KHK MMA TEAM)가 오카(38,&nbsp;전욱진 멀티짐)를&nbsp;1라운드&nbsp;3분&nbsp;45초에 암 트라이앵글로 기절시켰다.&nbsp;이로써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한 카밀은 챔피언 벨트를 들어올리며 우승 상금&nbsp;1억 원도 함께 거머쥐었다. 다게스탄으로 돌아간 카밀은 휴식을 취하며 우승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nbsp;그리고 로드FC&nbsp;챔피언이 된 카밀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nbsp;10일 다게스탄의 이즈베르바시에서 행사가 열렸다.&nbsp;카밀은 챔피언 등극 축하를 받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강연을 했다. 카밀이 차지한 로드FC&nbsp;챔피언 벨트를 보고 어린 아이들은 환호했다.&nbsp;카밀은 아이들에게 챔피언 등극 과정 등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희망을 줬다.&nbsp;카밀을 보며 자신도 로드FC에서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한 어린이들도 많다고 한다. 카밀은&nbsp;&ldquo;로드FC&nbsp;최초의 다게스탄 챔피언이 되어 정말 기쁘다.&nbsp;벌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것 같다.&nbsp;챔피언 등극 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있다.&nbsp;이번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줬는데 정말 좋은 일이었다.&rdquo;며 기뻐했다. 로드FC&nbsp;라이트급 챔피언이 된 카밀은 이제 챔피언으로서 방어전을 치러야 한다.&nbsp;아직 상대는 결정되지 않았다.&nbsp;로드FC는 추후 카밀의 상대와 방어전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knightjisu@osen.co.kr

이전

경민고, 청풍기유도 남고부 단체전 시즌 3관왕 메쳐

07-11
다음

'약물 혐의' 이경규, 건강 이상설 확산…"뇌질환 특히 조심" [RE:뷰]

07-1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다게스탄에서도 K-격투기 로드FC 열풍'…로드FC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 축하 행사 열렸다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