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23년 만의 완전체 콘서트…팬들이여 “Get Up할 시간이 왔다” 작성일 07-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ix5Flo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060c68217d88c6b72b83effd7fb7997f7dfa8407b109230fb77d470502f578" dmcf-pid="Z7nM13SgE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172826868xybn.jpg" data-org-width="1125" dmcf-mid="HDDNB91m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172826868xyb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b5412a1b065de5adac3863bca1e333b5bd6de84724d6f9bf78546b4dd5d5b02" dmcf-pid="5zLRt0vaD5" dmcf-ptype="general"> 베이비복스가 드디어 무대로 돌아온다. 그것도 다섯 명 전원이 함께하는, 23년 만의 단독 콘서트다. 11일 베이비복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영상 속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 김이지, 이희진이 나란히 서서 “안녕하세요, 베이비복스입니다!”라는 인사를 건네자 팬들은 1999년으로 순간 이동했다. </div> <p contents-hash="6e65abfa920570000f32efd5f19b1b770a4a3992747579f11349d3168fb75240" dmcf-pid="1qoeFpTNrZ" dmcf-ptype="general">베이비복스는 “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정말 설렌다”며 “2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다섯 명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연은 우리 모두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자세한 일정과 예매는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d179859c683a1429c4fb40c9db8b9fcddcbb65974567a79d14a6f66c91769ac" dmcf-pid="tBgd3UyjIX" dmcf-ptype="general">지난해 KBS ‘가요대축제’에서 베이비복스는 윤은혜까지 합류한 진짜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14년 만의 완전체였지만 실력은 그대로였다. ‘Get Up’의 파워풀한 칼군무부터 ‘킬러’의 시크한 매력까지, 이날의 무대는 과거와 현재가 겹쳐지는 타임슬립이었다. 해당 무대 영상은 유튜브 ‘인급동’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후 베이비복스는 각종 예능과 페스티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53baebf392f230da5e82256e173bc1cc9e42d1750f9289b88dde4e753385107" dmcf-pid="FvbUmIg2OH" dmcf-ptype="general">이제 베이비복스는 23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연다. ‘Get Up’, ‘우연’, ‘킬러’, ‘Why’ 등 베이비복스의 대표 히트곡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시절 우리가 뜨겁게 사랑했던 베이비복스는 여전히 ‘살아있’다. 과거가 아닌 현재형으로 다시 쓰는 베이비복스. 지긋지긋했던 기다림의 시간은 끝났다. 팬들이여, 일어나라. ‘Get Up’할 시간이 왔다.</p> <p contents-hash="f4c783de33562fd0d1f087e38e0180667e70fd5c8e966bf98fb91ddd586b4a4f" dmcf-pid="3TKusCaVmG"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랑이~ 야속하드라"…하춘화 "김영철, 내 흉내로 밥 벌어먹더라" (가보자GO) 07-11 다음 우태, 혜리와 열애설 후 첫 SNS 게시물은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