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브리지협회, 유소년 브리지 토너먼트 개최 작성일 07-11 2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11/0000714971_001_20250711174410592.jpg" alt="" /></span> </td></tr><tr><td> 사진=한국브리지협회 제공 </td></tr></tbody></table> 서울시브리지협회(오혜민 회장)가 주최, 주관하는 ‘제1회 서울시브리지협회장배 유소년 브리지 토너먼트’가 13일 한국브리지협회 회관에서 열린다.<br> <br>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대학교 자유학기, 방과 후, 동아리반 등에서 진행된 브리지 수강생들이 참가하는 유소년 대상 브리지 대회로 페어(2인 1조)게임으로 진행된다. 나이에 구분 없이 총 120명이 참가하여 약 3시간 동안 쉬지 않고 오직 머리싸움으로만 실력을 겨룬다.<br> <br> 브리지는 말이나 몸짓이 아닌 카드를 통해서만 내가 가진 패의 정보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파트너와 협의한 사전 약속을 실제 경기에서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파트너와 함께하기에 사교성, 협동심 발달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기억력, 사고력, 논리력 등 여러 두뇌발달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된 바 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11/0000714971_002_20250711174410623.png" alt="" /></span> </td></tr><tr><td> 사진=한국브리지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서울 지역은 은석초 10회 졸업생인 한국브리지협회 김혜영 회장과 서울시브리지협회 오혜민 회장의 모교로 54년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애정을 갖고 작년부터 직접 브리지를 알려주고 있다. 또한, 청담중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자유학기 브리지 강의의 호응이 좋아 심층으로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위한 브리지 동아리반도 운영하고 있다.<br> <br> 브리지는 워렌버핏, 빌게이츠 등 세계적인 부호들이 즐겨하는 여가 스포츠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항저우아시안게임 이후 본격적으로 알려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취미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브리지협회에서는 계속해서 전국의 초중고 자유학기, 동아리반 등 브리지 강의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br> 관련자료 이전 구글의 식탁 빼앗기나··· 오픈AI·퍼플렉시티도 뛰어드는 '브라우저 사업' 07-11 다음 "사랑이~ 야속하드라"…하춘화 "김영철, 내 흉내로 밥 벌어먹더라" (가보자GO)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