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벌써 퇴학 당했다 “고집 세다고 10일 만에 잘려”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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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남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khan/20250711174746060oasg.png" data-org-width="862" dmcf-mid="yC0ouqHE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khan/20250711174746060oas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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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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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9aecbadc2d9a719f180973d62a759d9b5f1b980e606fb36bd624c42bad5014" dmcf-pid="HQhpwsLKE1" dmcf-ptype="general"><br><br>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학교 퇴소 소식을 전했다.<br><br>지난 10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에는 ‘강나미 담당 일찐 사유리의 비밀 폭로누나랑 또 손절할지도 모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의 게스트인 사유리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창문으로 몰래 들어가서 양호실에서 자고 있었다. 2~3시간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들어가서 다시 잤다”고 말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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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남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khan/20250711174748032csdp.png" data-org-width="861" dmcf-mid="Wu7et0va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khan/20250711174748032csd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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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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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6d2e397e0c3bc5e063cabc31f43519233bbd0d281aad5dea523740be13d8d80" dmcf-pid="Z4stcDdzDZ" dmcf-ptype="general"><br><br>그러면서 사유리는 자신의 아들 젠 군도 퇴소를 당했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어린이집 들어가기 전에 놀이 학교에 들어갔다. 그런데 10일 만에 잘렸다. ‘고집이 세서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한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현재 사유리는 어린이집에서 오는 전화가 가장 무섭다고.<br><br>그런가 하면 사유리는 결혼에 대한 의지가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옛날부터 결혼 생각이 있었다. 대화가 잘 통하고 생각이 비슷하면 좋겠다”는 이상형을 말했다.<br><br>또한 외적인 이상형은 손석구라며 “말 없이 조용한 남자가 좋다”고 했다. 강남은 한 스태프를 가리키며 “담당 PD가 말이 없다”고 추천했고, 해당 제작진은 “나 말 많다”고 칼같이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사유리는 “나 까였어? 나도 싫어”라고 발끈해 웃음을 더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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