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유스클럽, 도지사기볼링 남고 5인조·개인종합·단체종합 패권 작성일 07-11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회 2관왕 차승빈 MVP·정묘범 감독 최우수지도상<br>여고부 성남 분당고, 3개 종목 석권해 종합우승 차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11/0000078082_001_20250711180415732.jpg" alt="" /><em class="img_desc">2025 경기도지사기 볼링대회 남고부 단체종합 우승을 차지한 수원유스클럽 선수단.수원유스클럽 제공</em></span> <br> ‘클럽볼링 명가’ 수원유스클럽이 2025 경기도지사기 볼링대회 남자 고등부 5인조전과 개인종합서 우승하며 단체종합 패권을 안았다. <br> <br> 정묘법 감독이 지도하는 수원유스클럽은 11일 광주시 삼동캐슬볼링장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남자 고등부 5인조전서 차승빈·김도현·김민기·강범준·김민결·최민서가 팀을 이뤄 4경기 합계 4천472점(223.6점)을 기록, 가평 조종고(4천310점)와 평택 송탄고(4천151점)를 꺾고 우승했다. <br> <br> 또 수원유스클럽은 차승빈이 개인전과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 성적을 합산한 개인종합서 3천54점(평균 221.3점)으로 한상민(조종고·3천513점)에 앞서 금메달을 획득, 소속 팀 수원유스클럽의 종합우승에 기여했다. 차승빈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상, 정묘법 감독의 최우수지도상을 수상했다. <br> <br> 여고부 5인조전서는 성남 분당고가 김승준·송수연·이수아·양나래·박유나가 출전해 4경기 합계 3천762점(평균 188.1점)으로 우승했고, 개인종합서는 첫 날 개인전 우승자인 신효인(양주 백석고)이 3천385점(평균 211.6점)으로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br> <br> 분당고는 앞서 2인조전 김승준·양나래(1천731점·평균 216.4점), 3인조전 박유나·이수아·송수연(2천92점·평균 174.3점)이 1위를 차지해 금메달 3개로 여고부 종합 패권을 안았다. <br> <br> 한편, 남고부 개인전서는 조현준(조종고)이 2인조전서는 이상원·정주환, 3인조전 이상원·정주환·이종화(이상 양주 덕정고)가 정상을 차지했다.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머그] '선두' 한화? '엘롯기'의 가을야구? '역대급 대흥행' KBO 전반기 결산 07-11 다음 몬스타엑스 주헌, ‘사자보이즈’ 합류?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