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가 해냈다…'모솔연애', '오겜3' 제치고 국내 1위 [MD픽] 작성일 07-11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BBWgjQ0C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5aa2d3f72c336bc3a6f30b17158c46864f657fca5642d570d00f884eae279c" dmcf-pid="8bbYaAxp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제작발표회/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182540718khym.jpg" data-org-width="640" dmcf-mid="2SmBSyEQ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182540718kh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제작발표회/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9006005594586347344e8065671aef49d53afd6a23a892d9bc0b969d636266" dmcf-pid="6KKGNcMUT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연애 예능에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다. 넷플릭스가 효자 콘텐츠 '솔로지옥'을 이을만한 새로운 무기를 꺼내 들었다. 지난 8일 공개된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솔연애')가 '오징어 게임' 시즌3를 제치고 넷플릭스 국내 1위(11일 기준)에 올랐다.</p> <p contents-hash="f12785aacb381a207cbc5028a1201a8613b6246b35dc7bcfb0f0c448cc5f1b0f" dmcf-pid="P99HjkRuva" dmcf-ptype="general">이 예능은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사전 모집에서 무려 4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려 시작 전부터 크게 주목받았다. 공개된 이후에는 연애 초보들의 만남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8fe4876aef1fd8f5a4203e52170a1512913c0fc1fd89ea310c21d6d2304e1d" dmcf-pid="QLLKTYwM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182542033rgpn.jpg" data-org-width="640" dmcf-mid="V85rPMqy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182542033rg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fc6316c2e65414666991236a86858eec1fb089199927144af877e6969dfc76" dmcf-pid="xoo9yGrRlo" dmcf-ptype="general">서인국, 이은지, 강한나, 카더가든은 '썸메이커'로 나서 출연자들의 첫 연애를 돕는다. 이들은 외적·내적인 코칭은 물론, 동네 형·언니처럼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a5207dd2dea5e47e6c2df4e765f1d9f2a8eb9b45fc2cdc4bd5792da49177547c" dmcf-pid="yttsxebYWL" dmcf-ptype="general">특히 카더가든이 '웃수저'로 활약 중이다. 직접 코칭한 한 남자 출연자에게 "재앙이야" "모르는 사람입니다" "너 들어가라 그냥" "저런 소리를 내뱉을 줄 몰랐네" 등 촌철살인 멘트로 웃음을 안긴 것. 서인국, 이은지, 강한나 역시 감정이 표정에 다 드러나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f66c0fb3fdd7ca10c1944d10cc619226e410fbbae1403309133a10b5f0071fad" dmcf-pid="WFFOMdKGhn"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홍진경만 웃긴 줄 알았는데 카더가든도 진짜 웃기네" "다 나오고 볼 걸" "플러팅 없어서 색다르다" "답답한데 재밌어" "이은지, 카더가든 때문에 미치겠다" "카더가든 없었으면 어쩔 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d7aa06b65e8749b6ac82ec0baf297fed03bb9d06f9be793bc9db735cab9d46" dmcf-pid="Y33IRJ9H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182543311tnuj.jpg" data-org-width="640" dmcf-mid="f3yj9f3I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182543311tn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9669cfafde06eb6884707b8592462aac468e22d4d7f1bad728154839430dd3" dmcf-pid="G00Cei2XTJ" dmcf-ptype="general">그간 넷플릭스는 '솔로지옥'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한국 오리지널 예능 최초로 글로벌 순위 10위 안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고, 시즌5까지 제작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솔로지옥'이 연애 고수들이 등장해 '매운맛' 연애를 보여줬다면, '모솔연애'는 손잡는 것도 주저하는 모태솔로들의 '순한맛' 연애를 담았다.</p> <p contents-hash="ac22ed89d0ea822212d0725b4de3ba0449830b347ddfdc87d6eed3cd40b8af85" dmcf-pid="HpphdnVZyd" dmcf-ptype="general">'모솔연애'가 '솔로지옥'의 뒤를 이을 새 효자작이 될 수 있을까. 국내 1위에 오른 '모솔연애'가 전세계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아온 신동엽의 '직장인들'…1화 게스트는 '조정석' 07-11 다음 “美 관세로 올해 스마트폰 생산량 1% 감소 전망… 인도·베트남은 부상”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