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미담 또 폭주했다…노사연 "명절에 꼭 선물 보내, 난 이미 포기" (원더풀) 작성일 07-1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DAZthL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b3259362136e716066c089da4be56b51c34ffb65d2165eb496edeb09ea5a49" dmcf-pid="7Xwc5Flo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83606621ipsg.jpg" data-org-width="439" dmcf-mid="0XSI7BXD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83606621ips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783cddf8b4a7d851fe4ba423bbec0c579b12f4c79566c1a336d54f6012fcfd" dmcf-pid="zZrk13Sg0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노사연이 가수 아이유의 미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d8a83fe78312b475d0d9a2cc0b64a742fa6cfc5603fd47eb55718fc78a8e912" dmcf-pid="q5mEt0va7C"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노사연 마지막화 (송승환이 35년만에 사과를 한 이유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7754ff65d5242bb4f93f4372d70e629faec5918f04d0c06e1ec0e4fbe2b8fac7" dmcf-pid="B1sDFpTNzI"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아이유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 5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 '웃으면 안 되는 아이유 생일파티'에 참석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2b843c3e268f2e4ef043fa8040e660d2379f818dbff344f11428b063382f58cb" dmcf-pid="btOw3UyjUO" dmcf-ptype="general">아이유와의 인연에 대해 노사연은 "'영웅호걸' 할 때다. (아이유가) 18살 때 처음 프로그램을 나왔다. 완전 신인 가수였다. 근데 걔가 얼마나 똑똑한 애인지 그때부터 저한테 언니라고 했다"며 "언니라고 하니까 내가 너무 예뻐했다. 지금도 언니라고 그런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e92d9bf32c0dfe2d8ebc2e4748a65f21b1df5db8c986e92a3c1c7db4273b2c6" dmcf-pid="KFIr0uWA7s"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아이유가) 그때는 너무 애기였는데 벌써 절 보고 언니라고 하니까 그게 얼마나 머리가 좋은 거냐. 그래서 아이유한테 '너는 클 거다!' 라고 얘기했다"고 아이유의 크게 될 미래를 예상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c94802c95ceebbcdf427ab72bf1a523f2c8abfd61a8c1940e9cb46d2aec29a" dmcf-pid="9P01xebY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83608059lbhh.jpg" data-org-width="759" dmcf-mid="UbgivWDx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83608059lbh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0828bdd9cbbbb0a0c40cddf51a0069409b566c375f71eec9e1bac3b1d60ce6c" dmcf-pid="2QptMdKGFr" dmcf-ptype="general">또 노사연은 아이유의 꾸준한 인성에 대해 "어떻게 그런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추석, 설날에 꼭 선물을 보낸다. 저도 처음엔 같이 했다. '네가 보냈으니까 나도 보낸다'고 같이 했었는데 못 따라겠더라. 그래서 포기했는데 계속 걔가 매니저 통해서 선물을 보낸다"고 미담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42a2d93a58a8b7ea65c2434094976d57bab9aed94ff7d3229ec5756f850fcc8" dmcf-pid="VxUFRJ9Hp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속이 굉장히 단단하고 어릴 때 자기도 할머니한테서 자라서 마음이 따뜻하다. 사랑을 사람한테 베풀 줄 알고, 그런 것들이 아이유가 아직도 사랑 받고,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073bcfd83f95bc0f916667271bf95ac0e8a36e9a8017b91830367b695f084b90" dmcf-pid="fMu3ei2XUD"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엑스포츠뉴스DB </p> <p contents-hash="3a2d3e7e574b25d76370bd428c8cd09d0d492c9a255116f1674c92067ec94358" dmcf-pid="4R70dnVZuE"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은비, 400만 본 워터밤 비하인드 풀렸다 "욕조에서 물 맞으며 연습" 07-11 다음 '송범근과 결별' 이미주 "요즘 소개팅 연락 多…마음의 준비 안 돼서 거절해" (하하 PD)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