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정규 7집 깜짝 공개 "남편·아버지의 삶"

작성일 07-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규 6집 '저스티스' 이후 4년 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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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4ab5a36610a04c9ec98807a6350f4caa1eb0f03a537f3d7cc7a27c2ea6fab6" dmcf-pid="Q0KDKVFO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저스틴 비버. (사진 = Renell Medrano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is/20250711183524971gdrx.jpg" data-org-width="720" dmcf-mid="6kDuDmnb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is/20250711183524971gdr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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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저스틴 비버. (사진 = Renell Medrano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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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b655d9dbd4024baf955a6612375c83721eee7abaedf07b26637c03c5e129d39" dmcf-pid="xp9w9f3IW6"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캐나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11일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스웨그(SWAG)'를 깜짝 공개했다. 2021년 정규 6집 '저스티스' 이후 4년 만의 정규 음반이다. </p>
          <p contents-hash="2c934301f7814e004fe9fa009209775b3bf66ff7188fe222b5655a13b551fa3a" dmcf-pid="yjsBsCaVl8"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21개 트랙으로 구성된 대형 프로젝트다. 아티스트로서의 성숙함과 인간적인 깊이가 동시에 담긴 작품이라고 음반 유통사 저스틴 비버는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6cb36eb0219f3b50162f4aeea261361e8dbe709fbb1be50f78def3cc607fb32" dmcf-pid="WAObOhNfW4" dmcf-ptype="general">비버는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카터 랭(Carter Lang), 딜런 위긴스(Dylan Wiggins), 대니얼 시저(Daniel Caesar) 등이 협업했다. </p>
          <p contents-hash="30d5458d83075f97abe2049abc12a92948b7ee81a7ef3e4035752a0305b732f8" dmcf-pid="YcIKIlj4Tf"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남편이자 아버지로서의 삶'에 대한 헌신에서 영감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eb2a04fab68f91bcd0b0d7858fa721565eeecad3f9720742ca2ce74a5715e477" dmcf-pid="GkC9CSA8vV" dmcf-ptype="general">유니버설뮤직은 "이전보다 훨씬 더 깊고 반성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어느 때보다 개인적인 감정이 녹아든 이 앨범은, 저스틴 비버 음악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c6a09ebc8f6557f12b16e222b269d24ea06ca8947224c43813b7ca8c8364b6c2" dmcf-pid="HEh2hvc6W2" dmcf-ptype="general">비버는 또한 최근 자신의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카이러크(SKYLRK)를 론칭하는 등 음악 외적인 영역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b0ba2f76ab8ae0563e1f6edcce8e51f8a19ad435127319f5282a20a79469668f" dmcf-pid="XDlVlTkPy9" dmcf-ptype="general">국내 팬들에게도 인기다. 지난 2021년 시저가 피처링한 '피치스(Peaches)'로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의 종합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9a0a1ab00dfba196b2afc790e709939a302b3a4448f8dee648b412aab84cd66" dmcf-pid="ZwSfSyEQWK"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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