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母, 지하철에서 토막 살인범 목격한 적 있어” 오싹 (‘쑥쑥’) 작성일 07-1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5I2cDdzc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341c6b32d76c1347634cd5691c67f1d03a238199da5a69e6cb043ef788ac94" dmcf-pid="W1CVkwJqk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김성락 기자]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제 29회 2024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 행사가 열렸다.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문화 소비자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문화 예술인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배우 지예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1.28 / ksl0919@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183933934aski.jpg" data-org-width="530" dmcf-mid="QBbw3Uyj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183933934as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김성락 기자]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제 29회 2024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 행사가 열렸다.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문화 소비자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문화 예술인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배우 지예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1.28 / ksl0919@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b47ba7b71fe0e2434d8b7f0f075482600c4a2aa60995a96ec4ecdf9cbf53a2" dmcf-pid="YthfEriBNU"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배우 지예은이 모친이 겪었던 공포 괴담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b7730d84c7ad3faa586b91686ecc6195828590a6b119ac495b41286dc75834f" dmcf-pid="GFl4DmnbAp" dmcf-ptype="general">10일 유튜브 채널 ‘쑥쑥’에는 ‘파티에 무서운 얘기? 할래 말래 안 하긴 애매하긴 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양세찬은 지석진, 송지효, 지예은을 초대해 파자마파티를 진행했고, 자신들이 알고 있는 공포 괴담을 풀며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9bbffcf712e737af102f42887e9b0eadd33485e3ff680b216bee84742321327" dmcf-pid="H3S8wsLKN0" dmcf-ptype="general">이때 지예은은 “엄마가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앉아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싹 들어오는 건데 왠지 모르게 너무 느낌이 무서웠다고 한다. 그럼 보통 피하긴 하니까 이쪽으로 제발 오지마라 했는데, 엄마 앞에서 딱 서더래요. 너무 인상도 험악하고 무서워서, 그냥 자리를 옮기면 되는데 그것도 무서워서 거의 끝칸으로 옮겼대요. 몇칸을 달려서”라고 입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8710ed071e59ce4113087ca3d3dd46d9081782beb0c4edb7f43c39c831bcac" dmcf-pid="X0v6rOo9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183935348cbeh.png" data-org-width="530" dmcf-mid="x6JH8Q7v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183935348cbe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fc32bb0a3428910a3e920951cc6f837c88cd1490f52d6f9a7cce2790252ef1" dmcf-pid="ZpTPmIg2aF" dmcf-ptype="general">지예은은 “그리고 한 달 뒤에 티비를 보는데 뉴스에 그 사람이 나오는 거에요. 살인범, 토막살인. 그때 너무 소름돋아서, 엄마가 우리한테 ‘나 이사람 봤어!’ 이랬거든요. 근데 저희 엄마가 사람을 1~2번 보고는 기억을 못한대요. 근데 그 사람은 잔상이 너무 심하게 남았다고 하더라”고 털어놔 오싹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12ec2814dbb39bef07ecb92ed6dde003258a8c69be0f9f9bf3cc30316ed13ee" dmcf-pid="5UyQsCaVjt"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송지효도 “와 진짜 소름 끼친다”고 했고, 양세찬은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1a7a810b8ff133af95246fb52c5b57178f5e6de581a3c035aae825c4ca6e4cc" dmcf-pid="11CVkwJqc1"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e9e6c84c17f5eadc9054228e5b5ffec6bac76c6ca139293313a65aafbad2a311" dmcf-pid="tthfEriBc5"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현정, 생크림 케이크처럼 웃었다…‘사마귀’ 연쇄살인범 앞의 반전 민낯 07-11 다음 한가인, “연정훈과 마지막 키스? 가족끼리 하면 안 돼” 철벽(자유부인)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