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걱정 안 해도 돼”···‘약물 운전’ 이경규가 밝힌 심경 작성일 07-11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7aaAxpD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c1566171e682ca255a7a6bc2b59b25a86447d1d85699cad2e258af28046fb9" dmcf-pid="XgzNNcMU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이경규.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eouleconomy/20250711185435572ojkb.png" data-org-width="640" dmcf-mid="G3l33Uyj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eouleconomy/20250711185435572ojk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이경규.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1cc20f1b77326a30dedd0a7c336ab7d55dab8e09b1eabb7684b9bcd6b88a95" dmcf-pid="ZaqjjkRumY"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div> <p contents-hash="d780524bb97fe02e868d885a9c59e6bd489216613a4efa842ead6c3d67ef3ed9" dmcf-pid="5NBAAEe7DW" dmcf-ptype="general">방송인 이경규가 약물 운전 논란에 대해 유튜브를 통해 입장을 간접적으로 밝혔다.</p> <p contents-hash="0920f7ab826cb0a507f0dc4dbd5f7fb59f1c44a4537ba1c8ddb94b935cee9448" dmcf-pid="1jbccDdzwy"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10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 올라온 영상에서 “이 세상에서 제일 하지 말아야 할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며 유쾌한 농담으로 상황을 전했다. 해당 영상은 ‘인생 최대 위기 맞이한 이경규가 용하다는 무당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4955738ea019929a3739018184be39c26bb1ce5f416956f4a1c3695cb2bb1fd" dmcf-pid="tBhKKVFOsT"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시청자들이 걱정하는 댓글을 많이 달았다. 그 분들께 한 마디 해 달라”고 언급하자 이경규는 “절 너무 걱정해 주시는데 구독을 많이 해주시면 더욱 좋겠다”며 “공황장애엔 구독이 최고”라고 농담을 덧붙였다. 논란 이후 첫 언급이다.</p> <p contents-hash="eb43150072cf0827b8b10c064d5fb16f7d686a71aa02d629b3a2a602c9d83392" dmcf-pid="Fbl99f3Iwv"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지난달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공황장애 약을 복용한 채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그는 당시 차종과 색깔이 같은 다른 사람의 차를 몰고 이동하다 절도 의심 신고를 당했다. 이후 실시된 약물 검사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왔다.</p> <p contents-hash="8cd52788cda1cffa6b0665deaf5fe98a8f7bacb00987700f166c39bc606582f7" dmcf-pid="3KS2240COS" dmcf-ptype="general">사고 당시 CC(폐쇄회로)TV에는 이경규가 골목길에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고 비틀거리며 차도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를 피하려던 차량 두 대가 중앙선을 넘기도 했다. 세차장에서는 후진하라는 지시에 오히려 전진해 벽을 들이받는 등 운전 미숙 장면도 잇따라 확인됐다.</p> <p contents-hash="aee670ec9c141b23d02c09db549d36428216ae77391a5d2aa08718cda7afbf74" dmcf-pid="09vVV8phIl" dmcf-ptype="general">도로교통법 제45조는 약물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태를 금지하고 있으며 처방약이라도 집중력이나 인지 능력이 떨어뜨리면 법 위반에 해당된다.</p> <div contents-hash="ba9696c6ff9f18de0f42df0eda9262e10041f3299f1d9b048644d87712adab9d" dmcf-pid="p2Tff6UlEh" dmcf-ptype="general"> <p>앞서 이경규는 자신이 공황장애를 10년째 앓고 있으며 사건 당일 상태가 악화돼 직접 운전해 병원을 찾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변명의 여지 없는 부주의였다”고 밝혔다.</p> 강민서 기자 peacha@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담비, '생후 3개월' 딸 조기 영어 교육→책 읽기까지..육아 열정 대단하네[스타 이슈] 07-11 다음 이미주 “솔로 라이프 즐겨···혼자 여행 가는 거 좋아해” (하하PD)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