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불청객 고충 여전 "마당에서 일하고 있으면 내 이름 불러..." [RE:뷰]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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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190134347tuzv.jpg" data-org-width="1000" dmcf-mid="BYb0ei2X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190134347tu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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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190138394vlwr.jpg" data-org-width="1000" dmcf-mid="V7cuio41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190138394vlw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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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0b67ab1feb99b55a3f327bfb96e4bbfdf6d472e72dc364b8ba1640840b809c3" dmcf-pid="Qn2OUzGkv2"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홍천 별장을 찾아와 구경하는 불청객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3b8dd2cfae3a5e5adb58268473ce07f6841137bdeb8b2b6a65975210c803a0d" dmcf-pid="xLVIuqHEv9" dmcf-ptype="general">11일 온라인 채널 ‘인생84’에선 ‘한혜진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기안84는 “도시에서 4일을 살고 시골에서 3일을 산다고 해서 4도 3촌의 삶을 산다고 하는데 어떤 모습으로 시골에서 사는지 쫓아가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e65377fb7084f9355f49baaf917b5d4e008980c44e0ed0c2c0d52b0634cecda" dmcf-pid="y1IVcDdzTK" dmcf-ptype="general">한혜진이 시장을 찾아 꽃모종을 구입하는 현장을 따라간 기안84는 “시골에서 뭘 하며 지내나?”라고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일단 여기는 조용하다. 집에만 3일 있다가 너무 적막함을 느끼면 이렇게 장에 오면 그냥 서서 얘기하고 뭐 그러는 거다. 마트는 편하고 시원한데 재미가 없다. 장에 가면 계속 이야기 해야 한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151063d7c61debcac5c9436d2364b61283ab29ab8f2bf7591f31321baf59c2a" dmcf-pid="WjPvb2tsTb" dmcf-ptype="general">이어 하루 계획에 대해 “오늘은 일복이 터졌다”라며 “꽃모종을 심고 밭일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사일이)재미있느냐는 질문에 ”재미있다. 단순노동이어서 시간이 진짜 빨리 가고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명상의 느낌이 있다“라며 노동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재밌다고 털어놨다. 여름에는 새벽 5시부터 일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53698050462edfceadab1b1ab11549aeab173cf9bfbb7497083692342b139cf" dmcf-pid="YAQTKVFOvB" dmcf-ptype="general">“요즘에는 누나 집 구경하러 사람들 안 오나?”라는 질문에 한혜진은 “마당에서 일하고 있으면 도로에서 나를 내려다보면서 ‘혜진씨~혜진씨’ 나를 계속 부른다”라고 여전히 불청객들이 찾아오고 있음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163f9d2e6fa37531f531488e12ef7169ce1747cec93d2761c4d29abde1d85aa1" dmcf-pid="Gcxy9f3Ihq"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예전에는 (모르는 사람이)마당 안에 들어와서 툇마루에 걸터앉아서 담배도 피시고 커피도 드시고 그랬다”라고 황당했던 경험을 떠올렸고 기안84는 “거의 약간 내비게이션에 ‘갈만한 곳’으로 등록되어 있는 그런 수준이다”라고 황당해했다. </p>
          <p contents-hash="57d5a491016a15afa46c682db8a52e2aca99cd2dc1898a177d86acebdabee757" dmcf-pid="HkMW240Clz" dmcf-ptype="general">앞서 한혜진은 직접 지은 500평 규모의 홍천 별장을 공개한 후 무단 침입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피해를 겪었다. 그는 집에 마음대로 찾아오는 사람들에 대해 “부탁드린다. 찾아오지 마시라”고 여러 차례 고통을 호소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eb5b3a96e583372c87f0c2573c83d1d309bd5545b1d7047627fe62a56c3aae2" dmcf-pid="XERYV8phy7"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인생84' 영상 캡처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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