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드 홈즈’ 현실 빌런 박살내는 맛, ENA 웃었다 작성일 07-1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E8513SgIy">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PD61t0vaDT"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ee52f1b70fa960f88009cb6eeece3d8725f98e5d98af8576f354f3c363fc28" dmcf-pid="QwPtFpTN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191125368hlfc.jpg" data-org-width="1000" dmcf-mid="z7tCOhNf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191125368hl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EN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45e879405a4e292497082ca6a1fafb401435435c430f5fe2df4470bcc822e1f" dmcf-pid="xi7lSyEQmS" dmcf-ptype="general"> ENA 월화극 3연타석 흥행이다.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 극본 김연신)가 ‘신병3’, ‘당신의 맛’에 이은 좋은 성적을 거둔 것. </div> <p contents-hash="b7803358e735a3e5b9651336ab40b0f33314ba612f2c89df5ef08764b12d777d" dmcf-pid="yZk86xzTEl" dmcf-ptype="general">‘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충만,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p> <p contents-hash="521990a030a438d814df5038525af9833beb95125f49360dd74d96259065aab8" dmcf-pid="W5E6PMqyIh" dmcf-ptype="general">2025년 ENA 월화 블록은 풍성한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군대 이야기를 진정성과 위트를 더해 탄탄한 마니아층을 구축한 ‘신병’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인 ‘신병3’로 돌아오면서 이목을 끌었다. 이어 힐링 로맨스와 요리 콘텐츠를 절묘한 조화로 주목받은 ‘당신의 맛’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p> <p contents-hash="3cc5f338e985c497a21faacfe068e573c8789e76ebda3ce263ce58d066ffb901" dmcf-pid="Y1DPQRBWIC" dmcf-ptype="general">그리고 ‘살롱 드 홈즈’는 첫 회 시청률 1.3%로 시작해 가장 최신 회차인 8회 3.3%를 기록하며 3배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며 3연타 흥행성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전작 ‘당신의 맛’이 세운 2025년 ENA 월화 최고 시청률인 3.8%를 눈앞에 눈 상태다. 종영을 2회 남기고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있는 ‘살롱 드 홈즈’의 흥행 질주가 어디까지 뻗어 나갈지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1d5c0936a7cf26c6328d18f838028339cdcca58562411e5e625fbf0882ff9eca" dmcf-pid="GtwQxebYrI" dmcf-ptype="general">‘살롱 드 홈즈’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시영(공미리 역), 정영주(추경자 역), 김다솜(박소희 역), 남기애(전지현 역) 등 여성 주인공들이 각자 개성 넘치는 ‘생활형 우먼 히어로’로 활약하면서 몰입감과 쾌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 과정에서 빚어지는 익살스러운 유머와 친근한 워맨스는 단순한 추리극을 넘어 특별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5c2ffa4f45d9f7323429b47d9a80eeec11bdb6852fed5d5178b8f78b1a6540" dmcf-pid="HFrxMdKG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191126770ghew.jpg" data-org-width="750" dmcf-mid="8NeUuqHE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191126770gh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EN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38fa0ad39aa036e48a7700b4b78b58b4727829c0865ffd31b1912606c85b88" dmcf-pid="XpOednVZss" dmcf-ptype="general"> ‘살롱 드 홈즈’는 ‘막무가내 주차’, ‘학폭’(학교폭력), ‘쓰레기 불법 투기’ 등 생활 밀착형 빌런 뿐만 아니라 ‘연쇄 살인범’까지 경중을 막론한 빌런들을 소탕하는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이를 그리는 과정에서 코미디, 스릴러, 워맨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민진기 감독 특유의 리듬감 있는 연출과 톡톡 튀는 캐릭터 플레이가 이 같은 균형감을 견인한다. </div> <p contents-hash="967a4443b521d86f41fc2315ef5ac079913e10f5474e5232e4ab2fe180c87bb8" dmcf-pid="ZUIdJLf5Em" dmcf-ptype="general">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살롱 드 홈즈’는 주인공 미리를 오랜 트라우마로 옭아 맨 연쇄 살인마 ‘리본맨’과의 끝장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광선주공 여성 탐정단이 ‘리본맨’의 정체를 파헤치고, 통쾌한 단죄에 성공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a7934f7268d6a2674addcd51237a1ee448cee8b8b4b8ec057a989d5ff7dfb49e" dmcf-pid="5uCJio41sr" dmcf-ptype="general">‘살롱 드 홈즈’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p> <p contents-hash="0b7925830ea313906c5fa99d9a8474e14d58829e07c3e7b24aa9bdd0f1543f4e" dmcf-pid="17hing8tww"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07-11 다음 가장 잘 보이고 싶었던 순간, 옴짝달싹 못 하게 한 '하이힐 사고'...안 넘어진 게 어디야! [유진형의 현장 1mm]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