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작성일 07-11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자 컬링 대표팀, 올림픽 본선 티켓 확보…"메달 위해 노력할 것"<br>넥스트크리에이티브 "세계 무대서 새로운 역사 기대…전폭 지원 약속"</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11/0000319573_001_20250711192011334.jpg" alt="" /></span><br><br>(MHN 이주환 기자)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경기도청이 스포츠 전문 매니지먼트사와 손잡고 2026 동계올림픽을 향한 여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br><br>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11일 공식 발표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세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과 신동호 감독과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br><br>경기도청은 올 시즌 국내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여자 컬링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월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10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3월 경기도 의정부에서 개최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는 4위에 올라 한국 여자 컬링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안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11/0000319573_002_20250711192011382.jpg" alt="" /></span><br><br>이어 6월 열린 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3년 연속 대표 자리를 지켜냈고, 2026 동계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br><br>경기도청은 계약 체결 소감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만큼 메달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br><br>넥스트크리에이티브 박은님 대표 역시 "경기도청은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컬링의 새 역사를 써 나갈 팀"이라며 "경기도청의 목표 달성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br><br>사진=넥스트크리에이티브,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필터 NO!” 박봄, 굿나잇 민낯공개에 팬들 “실물이 더 예뻐” 07-11 다음 ‘살롱 드 홈즈’ 현실 빌런 박살내는 맛, ENA 웃었다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