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0년차 끈끈한 우정 "평소 소통 多..일 얘기엔 답장 안 해"[안소희]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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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5pzLp7YcO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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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안소희'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news/20250711194445237dxyn.jpg" data-org-width="560" dmcf-mid="HGxa7BXD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news/20250711194445237dx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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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안소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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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10주년을 맞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들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div>
          <p contents-hash="bb2c28a18de509622b295cb611d0e997dbb4d35695aa33a6794f30cd0eec2bb8" dmcf-pid="F7ba7BXDDj" dmcf-ptype="general">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첫 평냉 도전! 트와이스 나연&amp;지효와 함께하는 안고독한 소식가'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4facb8cf1448410a79c5b154a6c5a6ec7d225790684a31ebf7b72649d28615b1" dmcf-pid="3zKNzbZwrN" dmcf-ptype="general">이날 정규 4집 'THIS IS FOR'로 컴백한 나연과 지효는 쉴 때도 멤버들과 함께 모여서 시간을 보낼 정도로 우정이 깊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ba5763ed3529ac377710fc156d40b3b8e4ad252522f6ec839c92601026af57ca" dmcf-pid="0q9jqK5rma" dmcf-ptype="general">나연은 "멤버들과 연습 끝나고 각자 할 일 하다가 몇 시간 뒤에 다시 모여서 '스우파'를 본다"고 밝혔다. 지효는 "생방송 보면서 단톡을 하니까 '이럴 거면 같이 보자'해서 모이게 됐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afe2fc1dad8e8f79a02404a7b72d350c7668514cc65b60888e88183add6896e" dmcf-pid="pB2AB91mDg" dmcf-ptype="general">이들은 또 단체 톡방이 활성화돼 있을 정도로 평소에도 소통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지효는 "거의 일 얘기가 아닌 걸로 이야기를 더 많이 한다"며 "귀신같이 답장을 잘하다가 일 얘기가 시작되면 아무도 답장을 안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950a129b92ff6973a9e478dbb046015aed4d78d84bdd9120c43f20fbbe1cb6f" dmcf-pid="UbVcb2tsmo" dmcf-ptype="general">나연은 "단톡이 많다. 유닛으로 찢어져서 무대를 준비하는 것도 있다. 한 번은 빨리 정해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모모가 안보더라. '모모야 우리 큰일 났다' 이런 식으로 엄청 카톡을 해놓으면 본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821896b6c1f8e3bec55389052a39220eff476d7beb21f4b34fc3ac10c42b9b" dmcf-pid="u28D240C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안소희'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news/20250711194446552eypc.jpg" data-org-width="560" dmcf-mid="XtMO6xzT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news/20250711194446552ey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안소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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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1f3a6fb7a1e269dd94520d0cbf63a34ccc69e0d6a423b59450534d090049628" dmcf-pid="7V6wV8phrn" dmcf-ptype="general">
           한편 지효는 나연과 처음 유닛으로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언니랑 저랑 보컬이니까 그동안 찢어질 수밖에 없었다. 유닛 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하게 됐다. 보컬 곡은 아니고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해야 할 것 같은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div>
          <p contents-hash="01ee90be47b2b9a8327b2f7db9389424c1d173b5b46c7bce2b6d206d928793c9" dmcf-pid="zfPrf6Ulsi"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지효는 "서로가 '찐친스럽다'고 느끼는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아무렇지 않게 막말이 나올 때"라며 "이 사람의 기분이 어떨지 생각 안 하고 그냥 말이 나올 때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놔 웃음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44976282a2a16fd6645ff3dd1a5373a6fba854ebbb935aedb297ea26e9e3a6b7" dmcf-pid="q4Qm4PuSwJ" dmcf-ptype="general">나연은 "지효의 취향을 잘 알고 있다고 느낄 때, 지금 상태가 어떤지 알고 있을 때, '지효의 심기를 건드리는 상황인데?'라는 생각이 들 때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B8xs8Q7vId"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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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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