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황광희에 제대로 뿔났다 "네가 뭔데 전화를 안 받아?" 작성일 07-1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QCe13SgA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01bf0b5386edb0b20c9e2cbcbb679b6ccdcfe3fb70dbc2d3c97c9587530f98" dmcf-pid="9xhdt0va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194413789eqmj.jpg" data-org-width="650" dmcf-mid="bahdt0va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194413789eqm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0f8c475ddd5a3710376484e2c1c5337b3673ec79b8328dc076798d32e111b25" dmcf-pid="2MlJFpTNaL" dmcf-ptype="general"><strong>“네가 뭔데 첩보작전 하듯 전화를 받아?”…홍진경, 광희 향한 유쾌한 버럭</strong></p> <p contents-hash="07abd48941c34d60b3d76f4ccb6e61648a90933931b7cf31882eb84f010c37c9" dmcf-pid="VRSi3Uyjgn"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연예인병’ 논란(?)에 광희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p> <p contents-hash="7935fef02351ed073ce20c550173fcc0cd7f6f9c846a51becf507f69d4a3926e" dmcf-pid="fwUO6xzToi"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홍진경이 광희의 ‘전화 수신 습관’을 두고 유쾌한 폭로전을 펼쳤다.</p> <p contents-hash="d3f7bc7f1ec912fd813b1a76c9284535c6b11abb590a159db4810a3dbf20cce2" dmcf-pid="4ruIPMqyNJ" dmcf-ptype="general">이날 홍진경은 “광희에게 섭외 전화를 하면 암호처럼 첫 통화는 일부러 안 받는다”며 “한 번 끊고 두 번째로 전화해야 받는다. 너 뭔데 첩보작전 하듯 전화를 받아?”라고 일침을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70c723efeb2a924f75d9cec6d6a67449f79530292a59d554763830fd1b313a2a" dmcf-pid="8m7CQRBWAd" dmcf-ptype="general">이어 “휴대폰을 수면 모드로 해놔서 첫 전화는 자동 차단된다는데, 대체 평소에 왜 수면 모드를 해놓는 거냐”며 의아해했고, “전화도 가려 받고 문자도 보내야 답장이 온다. 고쳐야 해, 진짜”라며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4f20ca2a606bca995352b90f6904562d55e10a8d69f13ad07a6ebd46f5d07edb" dmcf-pid="6szhxebYoe" dmcf-ptype="general">이에 황광희는 당황한 듯 “저를 깔려고 부르신 거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곧 “아이돌 시절 개인 시간이 거의 없었다. 회사에서 수시로 전화 오는 게 너무 스트레스라 그때부터 습관처럼 수면 모드를 설정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da29a851efa6847460b93763d1bc6ebffd1cda36d861a0b4a833acb877361d1f" dmcf-pid="POqlMdKGkR" dmcf-ptype="general">하지만 홍진경은 “아직도 아이돌 사상에 심취해 있다”며 “이제는 아무도 안 찾는다”고 직격, 광희 본인도 “사실… 맞다. 아무도 안 찾는다”며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18a17cb503740030b7ca565407279c2f9623ace65289f797a79cc1198796ca04" dmcf-pid="QIBSRJ9HgM" dmcf-ptype="general">홍진경의 사이다 같은 ‘버럭’과 광희의 능청스러운 응수는 이날 방송의 또 다른 웃음 포인트로 작용했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바 안해본 사람들, 사회성 떨어져"…아이돌 소신 발언, 반응은 07-11 다음 카더가든, 직진남이었네…“첫 연애=친구 여친, 카드 빚도 져” 고백 (집대성)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