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안해본 사람들, 사회성 떨어져"…아이돌 소신 발언, 반응은 작성일 07-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jBIlj4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7d929877b54c4c641ab97a72ac500167811222bdbdd44a0c93cac93a9c1414" dmcf-pid="4NAbCSA8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빌리 츠키가 아르바이트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 발언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채널 '워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94333561wlrv.jpg" data-org-width="700" dmcf-mid="9uDVvWDx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94333561wl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걸그룹 빌리 츠키가 아르바이트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 발언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채널 '워크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d422ad800e6ee1af7d4c252c794187d2221d23410714f41d2fd962d2a202c2" dmcf-pid="8jcKhvc6hj" dmcf-ptype="general">걸그룹 빌리의 멤버 츠키가 아르바이트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한 발언이 화제다. </p> <p contents-hash="1bcd1945c998025d966556a2a259c369d45aeba8d80ad06e2ce5451b155bea44" dmcf-pid="6Ak9lTkPhN" dmcf-ptype="general">츠키는 지난 10일 공개된 웹 예능 '워크맨'에서 원양어선원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워크돌'은 K팝 아이돌이 한국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고 그 후기를 작성하는 내용의 유튜브 콘텐츠다.</p> <p contents-hash="6984d99a9ad38e8edef751a6b8508c1da122b32285cf8174e7fbb7a82acf33b7" dmcf-pid="PcE2SyEQWa" dmcf-ptype="general">배에 올라 미끼를 던진 츠키는 갑자기 선장에게 꿈이 뭐였냐고 물으며 "저도 꿈이 있었다. 아이돌이 꿈은 아니었다. 어쩌다가 이렇게 아이돌을 하게 됐고, 아이돌도 아니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16194a5d32aed1c80d77b0906c57cbb21e2487ca9d7b5da42850a878a321c41" dmcf-pid="QkDVvWDxy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거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아르바이트를 안하고 자란 사람들은 정말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0e8785c95854d29c99bcae91730e918002d37f5b49c12c4a378c520169576939" dmcf-pid="xEwfTYwMho" dmcf-ptype="general">선장이 "그럴 수 있다"고 공감하자, 츠키는 계속 발언을 이어나갔다. 다만 제작진은 수위 조절을 위해 츠키의 발언을 묵음 처리했다. </p> <p contents-hash="eae9bb3f8ce9535b4dc42651cc8b045ddd4ac82d8b742d1f38b03cbabbf504e8" dmcf-pid="yzBCQRBWlL" dmcf-ptype="general">츠키는 마지막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배우는 사회생활과 직장인을 하면서 배우는 사회생활은 또 다른 것 같다"고 하고 대화를 마무리했다. 제작진도 "뭔가 서운했나 보다"는 자막과 함께 화면을 전환했다. 츠키는 과거 일본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5657bce789e686e4126de63c328727e8817d3735c72cb33821d523a82db64a" dmcf-pid="WqbhxebY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워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94334836jcjr.jpg" data-org-width="560" dmcf-mid="VLs6YXsd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94334836jc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워크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1442a1c728fd1c33ed8e58f6a3bea00ca773e1eebcb37f64fd7bf10ccffb0f" dmcf-pid="YqbhxebYvi" dmcf-ptype="general">츠키의 발언은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말 공감된다", "겪어본 사람만 공감할 수 있는 말", "불편할 수 있는 말이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등 반응이 나왔다. </p> <p contents-hash="67ecf13fbb2f2f7d1b5ce79f2d22d1f51da25c7b0f31ee9f0c820cb4f16a8e03" dmcf-pid="GBKlMdKGCJ" dmcf-ptype="general">다만 일부 네티즌은 "대체로 공감 가는 말이지만, 방송에서 하기엔 조금 민감한 표현일 수도 있다", "모두 같은 경험을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편집에서 걸러졌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든다"고 우려했다. </p> <p contents-hash="0fe6af2312979a0c410aade1defab97f12fc9b0968815d1b32c43a07a06318a0" dmcf-pid="Hb9SRJ9HSd" dmcf-ptype="general">일본인인 츠키는 2021년 빌리 싱글 1집 'MAGICOUR'로 데뷔했다. 지난 4일 '워터밤 서울 2025' 무대를 꾸몄으며, 현재는 '워크맨-Workman'에 고정 출연 중이다.</p> <p contents-hash="f5297b7b7cedca88f2e9352dbb21344a65be1ade446e8a9fe84787a7d5dbc7cb" dmcf-pid="XK2vei2Xye"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하룡 “김대희, 개그맨 중 가장 예의 있어” (꼰대희) 07-11 다음 홍진경, 황광희에 제대로 뿔났다 "네가 뭔데 전화를 안 받아?"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