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노, 아시아 U-20 레슬링선수권 은메달… 결승서 아쉬운 패배 작성일 07-11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키르기스스탄서 열린 U-20 아시아선수권 97㎏급 준결승 극적 승리<br>대표팀, 추가 메달 사냥 나서…대한레슬링협회 18명 파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11/0000319585_001_20250711200508925.jpg" alt="" /></span><br><br>(MHN 이주환 기자) 한국 U-20 레슬링 대표팀이 아시아 무대에서 값진 메달을 수확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br><br>10일(한국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2025 아시아 20세 이하(U-20) 레슬링 선수권대회에서 최재노(한국체대)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 준결승에서 루스탐 사디코프(키르기스스탄)를 3-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br><br>그러나 결승에서는 이란의 강호 모하마드 아벤디에게 0-9로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br><br>하루 앞선 지난 9일에는 민승규(경성대)가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한국은 현재까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기록 중이다.<br><br>대표팀은 여자 자유형과 남자 자유형 종목에도 출전해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하고 있다.<br><br>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아래, 대한레슬링협회가 총 18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참가한 국제무대다.<br><br>사진=대한레슬링협회<br><br> 관련자료 이전 저스틴 비버, 파산+이혼설 딛고 일어섰다…"아버지의 마음을 담아" [할리웃통신] 07-11 다음 박은영, 44세에 둘째 임신 '경사' "시험관 성공...폐경 앞둔 시기였는데" ('아나모르나 박은영')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