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 맞아?..윤정수 "프러포즈 안 했다..방법 몰라" 깜짝 ('홈즈') 작성일 07-1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AlS9f3IA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87cdf93012b78d4bfeae237f3f0c5e1395c5bd5f37d5630c38b4db8888ee81" dmcf-pid="0dED0uWA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201644135iqiw.png" data-org-width="650" dmcf-mid="F3Z5MdKG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201644135iqi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d85a9ffee7b8ea7515704601213755944bd93b53199a5b2b3a55b7c2d67066" dmcf-pid="pJDwp7YcNT" dmcf-ptype="general"><strong>윤정수 “결혼합니다”…하지만 프러포즈는 아직? 이유 들어보니</strong></p> <p contents-hash="367d8d78e476bc9e3ca954c79f05b08104054809ea3934dfd30530bf8b74bf25" dmcf-pid="UiwrUzGkgv"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깜짝 결혼 발표로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프러포즈는 아직 못 했다는 솔직한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85021a41b8b90bf8b46193cf9a4aa58059490e8162b1c7be5dafd9c01a68d47" dmcf-pid="unrmuqHENS"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윤정수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등장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며 운을 뗐다. 스튜디오는 잠시 긴장감에 휩싸였고, 윤정수는 이내 “소중한 발표가 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1fc4ec6f6ecd6a1be69ef956dacb7dc8ad8aafc34f9cca2c37ade32a946bb46" dmcf-pid="7Lms7BXDkl" dmcf-ptype="general">그는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분이 있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필라테스 강사로, 스포츠업계에서 일하고 있다”고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이어 “4~5개월 전부터 가까워졌고, 신뢰를 바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왔다”며 “최근 결혼 허락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e3a91577b0e6fc3cb69f8959e72ad18d8631aefc01914e863a7182a0d9f2821" dmcf-pid="zosOzbZwjh" dmcf-ptype="general">양세찬이 “정말 결혼이 확정된 거냐”고 묻자, 윤정수는 “여건이 되면 올해 안에 식 올릴 생각이다. 양가 상견례도 다 마쳤다”며 결혼 준비가 상당히 진행 중임을 알렸다.</p> <p contents-hash="f74918b745918fc50a127760078ed9035bbc17b6981c048475a1edd41443a733" dmcf-pid="qgOIqK5roC"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선 “사실 처음 알게 된 건 10년 전쯤. 당시엔 특별한 인연은 아니었지만, 6~7개월 전부터 식사 자리를 가지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예비신부는 윤정수보다 12살 어린 띠동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0fa082346bb04fd87a0f96480dbd4bf60bc083d5bbbab281256632045f39216" dmcf-pid="BaICB91mkI" dmcf-ptype="general">그러나 정작 프러포즈는 아직 하지 않았다고. “방법을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며 프러포즈를 못한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스킨십 진도’ 질문에는 “결혼 얘기도 오간 사이니 손은 당연히 잡았다. 키스도 했다”며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대답해 또 한 번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p> <p contents-hash="cd05a0c9fdb9b0437ba8021347d4c2556231ecf89ef8b4f7d0c053d564eb43bc" dmcf-pid="bNChb2tskO"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한때 파산과 이혼을 겪으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다시 한 번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박수를 받고 있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저작권 분쟁 환송심 승소 07-11 다음 페북·인스타 이용자 만난 메타 "계정 정지 사태, 즉각 해결 못해 죄송"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