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턱 실종' 지예은 "울쎄라 100샷밖에 안맞았다…살도 뺀 건데" 억울함 호소 [지편한세상]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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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869b18433f313a1fe49bef3ebcd9be611af59ef1c45549444effcd8b1483e2" dmcf-pid="F0RmTYwM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편한세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201427213ddcx.jpg" data-org-width="640" dmcf-mid="5GhU240C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201427213dd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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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편한세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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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28d475e44c82dd4761ad194db4d67dfa29b643d4567f18c95f76af13b32e493" dmcf-pid="3pesyGrRy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지예은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beced0cbbf3c8bf4d692743977951006d316ee1f3a8d55ed118459aab1152b5d" dmcf-pid="0X4AOhNfhz"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얘들아 제발 그만 떠들고 집에 좀 가자!! 사남매 뒤풀이 2편ㅣ지편한세상ㅣ송지효 양세찬 지예은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f0850f8406a9d6324d0349ff86631b6fbeb6885660dd5aa85d727b68220a7dff" dmcf-pid="pZ8cIlj4h7" dmcf-ptype="general">지예은은 예쁘다VS귀엽다VS섹시하다 중 가장 좋아하는 칭찬을 묻자 "예쁘다가 좋다. 근데 귀엽다도 좋다"고 답했다. 이에 지석진이 "너 귀엽다는 말 엄청 듣잖아"라고 했고, 지예은은 그렇다며 "그래서 진짜 좋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655fa2cb57b7d4ab5a7cd9aaa2e8a80d02a092044dc889e6cfb2e7261c57a78" dmcf-pid="U56kCSA8hu"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지예은에게 "너 제일 귀엽다고 얘기하던 때가 언제인지 아냐. 너 투턱 있었을 때다. 형들 지금 너한테 귀엽다는 얘기 한마디도 안한다"라고 이야기했고, 지석진 역시 "요즘 안 귀엽다. 너 투턱일 때 얼마나 귀여웠는데"라고 거들었다. </p>
          <p contents-hash="7adfc46949cf1ae2686db4cd176ff4a6b75b165b6fe7006627056e301d775bd9" dmcf-pid="u1PEhvc6hU" dmcf-ptype="general">이를 듣고 지예은은 "예쁘진 않잖아. 귀엽고 예쁜 게 좋지"라고 지금의 외모에 더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ab0c243d39f82f1a7ba31603e3965834f86309b8fad616880ecebf21f743ba" dmcf-pid="7tQDlTkP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편한세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201428536nrbn.jpg" data-org-width="640" dmcf-mid="1qH2MdKG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201428536nr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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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편한세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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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20838f48e6b4316f9e5929816e9339657a412ac8e46d9be0837dba73b56930" dmcf-pid="zFxwSyEQv0"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런닝맨'에서 지예은이 김종국에게 핫팬츠 입혔을 때 얼굴이 리즈라고 했다. "그때 얼굴이 최고더라. 투턱에 살이 많이 올랐더라"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be53614aa8c615653c644885e667de240fe3a7595f98f410a1a2399203c2129b" dmcf-pid="q3MrvWDxS3"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예은은 "대박인 게 뭔지 아냐. 그때 울쎄라 한 거다. 했는데 아직 효과가 안나온 거였다. 그러니까 억울한 게 있다. 나 울쎄라 광고 받아야 한다. 울쎄라 진짜 100샷밖에 안 했다. 왜냐하면 그 다음날 부으니까. 난 살도 뺀 건데, 사람들은 울쎄라만 맞은 줄 안다. 그래서 지예은 치면 연관검색어에 울쎄라가 뜬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d43682e2df63d24500074e3814fbcbe4d9be08e7489ab37de8de33e814b233b" dmcf-pid="B0RmTYwMWF"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한동안 언니도 울쎄라가 연관검색어였다. 600샷을 한 번에 맞았다"며 "근데 (운동 안하고) 울쎄라만 한 것도 있었는데, 내가 피부가 얇아서 잘 붓는 체질이다"라며 얼굴이 더 퉁퉁 부었던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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