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방송이야?" 블랙핑크, 신곡 ‘뛰어’ MV 'B급 감성' 폭발 작성일 07-1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4QCSA8N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e0d5485360d4083aa08a1c4fb2dd88de176686250ed9468f8a7913461020c0" dmcf-pid="4l8xhvc6N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203208085ppdv.jpg" data-org-width="650" dmcf-mid="V3G5RJ9H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203208085ppd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d662d572afbeed9aa975dc0eb9df2a32f7b498c1d6634e0606b462935c06bf" dmcf-pid="8S6MlTkPgu"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뛰어(JUMP)’로 약 3년 만의 귀환을 알린 가운데, 뮤직비디오에서 터진 예상 밖의 ‘B급 감성’이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e04f72714f6a2efd9d55b3edc5f8a3a6392bdcce4050985df14e9d519f767ea8" dmcf-pid="6vPRSyEQjU"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1시 공개된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는 서부 영화풍 기타 리프에 중독성 강한 하드스타일 비트가 어우러진 강렬한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시선을 강탈한 건 다름 아닌 뮤직비디오의 콘셉트.</p> <p contents-hash="76d71515fd2df859c559143bab3818910e36dace8a9a564998f874a7a975cd07" dmcf-pid="PTQevWDxAp" dmcf-ptype="general">이번 MV에서 블랙핑크는 고급 세트도, 화려한 주얼리도 내려놓고 전속력으로 ‘도시를 뛰어다니는’ 콘셉트를 택했다. 멤버들은 노랑, 회색, 빨강, 검정 등 각기 다른 컬러의 옷을 입고 마치 미션을 수행하듯 거리를 내달리며 '뛰어'를 외친다. 이 기묘하고도 과감한 CG 연출에 팬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p> <p contents-hash="c9f95c190098df0cbe6728be8c727459e782a4a56104a03020d9d32ea1b9221b" dmcf-pid="QyxdTYwMo0" dmcf-ptype="general">SNS와 커뮤니티에선 “개표방송인 줄 알았다”, “색깔별로 뛰어다니는 거 왜 이렇게 웃기냐”, “이게 바로 진짜 B급 감성”, “헬스장에서 뛰면서 보면 몰입 200%” 같은 반응이 쏟아졌다. ‘늘 보던 블핑 뮤비’와는 다른 결의 실험적 연출이 되려 신선하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1c92b55869ceb30a74dd6046f5661ff3e001a5844fcd3b3170e0669f5d589d79" dmcf-pid="xWMJyGrRj3" dmcf-ptype="general">실제 연출을 맡은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은 헐리우드식 아이코닉 영상미로 유명하지만, 이번엔 장난기 가득한 유쾌함과 과감한 시도로 색다른 변화를 시도했다. 블랙핑크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의외의 허당미가 한데 어우러지며 웃음과 몰입을 동시에 안겼다는 평이다.</p> <p contents-hash="1571091b779f4b8f495514218d33a7276bc269832543285fee9ef39eb91ea871" dmcf-pid="yMWXxebYjF" dmcf-ptype="general">뮤비 공개 4시간 만에 조회수는 800만을 돌파했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3위, ‘인기 급상승 동영상’ 9위에 올랐다. 음악뿐 아니라 비주얼 면에서도 ‘역대급 반전’을 선사하며 글로벌 팬심을 뒤흔든 셈이다.</p> <p contents-hash="3f9f887a4da18d4ad4d4534cdee9de7e6be5b4ed56ea1673d09aed79d1a49339" dmcf-pid="WRYZMdKGgt" dmcf-ptype="general">한편, 블랙핑크는 2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며 새 디지털 싱글 ‘뛰어’를 통해 또 한 번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고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총 16개 도시, 31회차 규모의 글로벌 월드투어도 본격 시동을 걸며, 진정한 ‘월드 클래스’ 행보를 이어간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품상 바디호러 ‘어글리 시스터’ 07-11 다음 츠키 한마디에 난리났다, “알바 안한 사람 사회성 부족해” 격한 공감[MD이슈]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