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울타리 설치해도 홍천 별장 피해 여전..“도로에서 내 이름 불러” (‘인생84’) 작성일 07-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LjWHmeN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b4fc31e8c7f637df98306eafc92a81c4e7e77693ba9b775f2dddbc4ddd95b1" dmcf-pid="YxoAYXsd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각 부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소비자 조사 평가로,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 및 시상한다.모델테이너 부문상을 수상한 한혜진이 입장하고 있다. 2024.05.09 / soul1014@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205733333nrer.jpg" data-org-width="530" dmcf-mid="xNHt6xzT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205733333nr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각 부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소비자 조사 평가로,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 및 시상한다.모델테이너 부문상을 수상한 한혜진이 입장하고 있다. 2024.05.09 / soul1014@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f2af31c17926588faa4ddb684e8a2316a6a9fe2c49adbfdae6ca0dc4760b6a" dmcf-pid="GMgcGZOJjs"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 세컨하우스 무단 침입 피해가 다른 방식으로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e5f3d235862894527475ba8cfb3d863bb7c26d51f6e7794fb1e8e74f8da7304" dmcf-pid="HRakH5IiAm"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는 ‘한혜진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2aade930853d7438907951583294d43828af0b7ada8f490f982a08b206d863b6" dmcf-pid="XeNEX1Cncr" dmcf-ptype="general">이날 기안84는 “도시에서 4일을 살고, 시골에서 3일을 산다고 해서 4도3촌의 삶을 산다고 하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시골에서 사는지 하루동안 쫓아갈 생각이다”고 입을 열었다.기안84와 한혜진은 시장에서 필요한 물건과 저녁용 음식 재료를 구매한 뒤 차를 타고 한혜진의 별장으로 이동했다.</p> <p contents-hash="85c4bb1c523a0b890e29b5efc73fc444df9992fa5e33f7fe55be52733d65cbc8" dmcf-pid="ZdjDZthLow" dmcf-ptype="general">기안84는 “뭐해요, 맨날 시골에서?”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일단 여기는 조용하잖아. 집에만 3일 있다가 너무 적막함을 느껴서 장에 오면 그냥 서서 얘기하고, 뭐 그러는거지”라고 했다. 기안84가 “오늘은 뭐해요?”라고 질문하자, 한혜진은 “오늘은 사실 일복이 터졌다. 꽃 심을 생각으로 어제 내려왔다. 토마토랑 호박, 오이랑 딸 거 다 따고. 감자 더 오래 놔두면 흙속에서 썩기 시작한다. 그 전에 빨리 캐내야하고 일거리가 장난 아니다”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d6e21383c09e10cad6c17a851f10a9b2ba99dc78345d19907b9c595b9c03e2" dmcf-pid="5JAw5Flo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205734763fwdd.png" data-org-width="530" dmcf-mid="yK26kwJq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205734763fwd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561ceb3c545d9fa43f70b93e7a5b2be8f602c4b77e9265885b87dfe6ecdf46" dmcf-pid="1icr13SgAE"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재밌다. 단순노동이라 시간이 진짜 빨리가고,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명상의 느낌이 있다”고 말했고, 눈 앞에 올챙이국수 집이 보이자 “나 한끼도 못 먹었는는데 올챙이국수 좀 먹고 가면 안되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068789486956d1e04e29a4b25d2db805fa45e922b801e3e212e292cbad73b7" dmcf-pid="tnkmt0vakk" dmcf-ptype="general">가게에 들러 음식을 먹고 나온 두 사람은 다시 별장으로 향했고, 한혜진은 “배 부르니까 일하기 싫다. 큰일났다”고 이야기했다. 기안84는 “요즘에는 누나 집 구경하러 사람들 안 오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마당에서 일하고 있으면 도로에서 나를 내려다보면서 ‘혜진씨~ 혜진씨~’ 날 계속 부른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8965d6b6b9b9563ee3e4045d984fe0249f27cf4aecb8ed5bf7b3e8dc1c04f48" dmcf-pid="FLEsFpTNoc" dmcf-ptype="general">기안84는 “미치겠다”면서도 “예전에는 담 넘어오지 않았냐”고 회상했다. 한혜진은 “예전에는 마당 안에 들어와서 툇마루에 걸터 앉아서 담배도 피시고, 커피도 드시고 그랬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224df2112f229f43d41abd82b1b36fa1e1ae862865dc8634eeea1e0a43d6c9a" dmcf-pid="3IY54PuSoA" dmcf-ptype="general">앞서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에 만든 세컨하우스에 모르는 사람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홀로 샤워 중인 상황에서도 무단 출입을 하는 이들을 목격했다고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33ee48287a16b0457af6639cde3270d70a0b6e2f3574c3e6c6b3da1eff68aab" dmcf-pid="0CG18Q7vcj" dmcf-ptype="general">당시 한혜진은 “마당 한가운데에 회색 승용차가 있더라. ‘내가 아는 사람인가?’ 생각했다. 모르는 사람이더라"라고 말하며 "커튼 사이로 봤는데 다른 팀이 또 왔다. ‘너무 좋아해 주니까 마음이 너무 안 좋았다. 하지만 사유지라 안 된다고 하고 나가달라고 했다”며 휴식을 취하러 온 세컨하우스가 공포의 장소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결국 직접 대문과 울타리를 설치할 수밖에 없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cykim@osen.co.kr</p> <p contents-hash="566a91592f82aed4b9ec78cf97cb7c471a06c1982316e139b003d8cb5b1d0b88" dmcf-pid="phHt6xzToN"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달리는 차 위서 테니스를?'…아찔한 기네스 신기록! 07-11 다음 '9남매' 김재중, 마당 워터파크 개장…간식 풀코스까지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