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별장 침입 ing "마당에서 커피 마시고…도로에서 이름 불러" ('기안84')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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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3h1tkDdzFr"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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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10asia/20250711213609397unto.jpg" data-org-width="1200" dmcf-mid="1rhIxRBW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10asia/20250711213609397unt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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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0a5666c0c76c479accb3d441008a9beca942f4d0f1aca9cbb4398e565a17e33" dmcf-pid="pSF3DriBpD" dmcf-ptype="general">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별장에서 겪은 무단 침입 상황을 털어놨다.<br><br>11일 기안84의 개인 채널 '인생84'에서는 "한혜진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기안84와 함께 홍천 별장으로 향했다. 기안 84는 "요즘에는 집 구경하러 사람들 오고 그러냐"고 물었다.<br><br>이에 한혜진은 "마당에서 일하고 있으면 도로에서 나를 내려다보면서 '혜진 씨!' 부른다"고 털어놨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f0e728cf372a18617da015303572923c649cc29eba017dcfe589402dbc4e36" dmcf-pid="Ut92TWDx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10asia/20250711213610739wnkg.jpg" data-org-width="1200" dmcf-mid="tVBblvc6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10asia/20250711213610739wnk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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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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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96954f27faad3e4a5dc8f0ae9f64b5041bc48f2505abdfdc9fdb3f31fd4c866" dmcf-pid="uF2VyYwMFk" dmcf-ptype="general"><br>앞서 한혜진은 방송에서 별장을 공개한 후 외부인 무단 침입 문제로 불편함을 호소한 바 있다. 한혜진은 집에 혼자 있을 때 샤워하고 머리 말리는데 차 문 닫는 소리가 마당에서 들렸다며 두려웠다고 고백했다.<br><br>이후 한혜진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별장에 울타리와 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또한 한혜진은 "모르는 사람들이 마당에 들어와 툇마루에 앉아 흡연을 하고, 커피를 마시고 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기안84는 "거의 갈 만한 곳 지도에 등록된 수준 아니냐"며 놀라워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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