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김재중 "자녀 5명 원해"→母 "70살까지 애 낳을래?" 호통 [편스토랑]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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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62fdfd9ced506013ce3424866f4680ea4cdc0461cf51fe5fd3804fcd974885" dmcf-pid="z4VXlvc6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214140950ejpl.jpg" data-org-width="640" dmcf-mid="UvLb3pTN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214140950ej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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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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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e0174c8fafe6de3860515be22fdbab675c847a7771325522202a584f4165bc2" dmcf-pid="qNg9puWAh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2세 계획을 밝혔다가, 부모님으로부터 결혼 잔소리를 들었다. </p>
          <p contents-hash="99cea8874b6195150cee5057cc2e1cf0f6d554ee32ec36cefd8297b74e91a66c" dmcf-pid="Bja2U7Ycvb"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9남매 막내아들 김재중의 특별한 대가족 여름나기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8ec30a197f596f0171293ffd243c8f7d6f4a37e545dccf7ab109a6fe51a7d0f2" dmcf-pid="bANVuzGkvB"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중은 본가 마당에 조카들을 위해 대형 야외 풀장을 설치해 워터파크를 만들어줬다. </p>
          <p contents-hash="a0266b142540491250e554715adb272f1e97d192dffa9b838e287b3d3fb40812" dmcf-pid="Kcjf7qHEyq" dmcf-ptype="general">둘째누나는 김재중에게 "너 할아버지 됐다"며 "너 장가 가면 아기 몇 명 낳을 거냐"라고 2세 계획을 물었다. 이에 김재중은 "난 그래도 한 다섯은 낳아야지"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ec913d25440798d64507207045efaa5d0c7dda394d9321a51f07fd16e9f838c8" dmcf-pid="9kA4zBXDWz" dmcf-ptype="general">이 말을 듣고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 놀랐고, 특히 붐은 "이게 방송 나가면 진짜 결혼 사망선고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934fe5d287d54e62a6871390dbbda50e10e6ce7111c7b27f6808f09af306bc" dmcf-pid="2Ec8qbZw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214142310ufel.jpg" data-org-width="640" dmcf-mid="udhnPxzT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214142310uf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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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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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9056400f80404c5dbdf80f255a6dbe20b433303a4ee3ce0b5beca1cd374d182" dmcf-pid="VDk6BK5rhu"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풀장에서 조카 다섯 명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딱 적당한 것 같다. 딸 셋, 아들 둘 너무 좋다"라고 했다. 이에 조카는 "할아버지, 삼촌이 아이 다섯 명 낳는대요"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7996bf89a283c5bb119872c08fab509649b5658949498f67de064596fdf88e6" dmcf-pid="fwEPb91mCU"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재중 아버지는 "지금 삼촌 나이가 몇 살인데 다섯을 낳냐? 같이 살 여자가 있어야지"라고 핀잔을 줬다.</p>
          <p contents-hash="26fc051b749e444a8481b0b5edddd48bea62809370c3aaaf5ec727915316212c" dmcf-pid="4rDQK2tshp" dmcf-ptype="general">김재중 어머니 역시 "아들! 장가를 가야 하나를 낳든 둘을 낳든 다섯을 낳든 하지. 장가를 아직 안 갔는데 60, 70살까지 애기 낳을래?"라고 호통을 쳤다. 이에 조카는 "할머니, 삼촌 울겠어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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