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 44살에 둘째 임신 "노산 중 노산..폐경 직전 시험관"[스타이슈] 작성일 07-1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5HGoa6FDI">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qx68YHmer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bbcf6093bdcd4860a8305c98590f5f1c2c2cf55fd5fef8a5e30282466e1711" dmcf-pid="BMP6GXsd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news/20250711215407772wbbj.jpg" data-org-width="1000" dmcf-mid="79RM5thL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news/20250711215407772wb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dc0de2fc1f9b40098834f951be5ed219c0a1c0ca83992039abde3a0a48b6412" dmcf-pid="bRQPHZOJOm" dmcf-ptype="general">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둘째 임신 과정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bf3e217fda7aaf10c75d4b3f257acaa70f9c227f893b9796da88adfb081a2bb" dmcf-pid="KexQX5Iiwr"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는 '제 나이 마흔넷 둘째가 생겼어요. 지인들도 몰랐던 시험관 비하인드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c81198ae91af6eb8792359d1893a09e3941147496fbbc3afd60d860ac61fb479" dmcf-pid="9dMxZ1Cnww"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박은영은 정다은 아나운서를 만나기 위해 한 브런치 가게에 방문했다. 박은영은 정다은에게 임산부 배지를 보여줬고, 정다은은 "어쩐지 엄청나게 먹더라"라며 깜짝 놀랐다. </p> <p contents-hash="67426e045bd1658e5535d617980624f39e2ca94029d567719e60a1d9d6949a2a" dmcf-pid="2JRM5thLOD" dmcf-ptype="general">이에 박은영은 "지금 임신 11주인데 여태까지 공개를 못 한 게 제가 노산 중의 노산이다. 마흔 네살에 둘째를 임신했다. 옛날 같으면 늦둥이 볼 나이도 지났다. 거의 폐경을 앞둔 시기"라며 "범준이 떄는 입덧을 2주 동안 짧고 굵게 하고 끝났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속이 너무 안 좋고 계속 어지럽고, 체한 것 같다. 한 달 내내 입덧으로 고생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5a5bd0b9c42ef2f3c2eebde3de111015c223d85cdbf623113c15ac67adaea72" dmcf-pid="VieR1FlomE" dmcf-ptype="general">이어 "입덧이 첫째 범준이 때랑 너무 달라서 딸인 것 같다"면서 둘쨰를 갖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저희 엄마가 4남매를 낳으셨고 우리 언니도 셋을 낳았고, 내 동생도 둘을 낳았다. 당연히 나도 셋을 낳는 꿈을 갖고 살았는데 결혼이 늦어지는 바람에 애를 한 명밖에 못 낳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36443b5275c180fd96b6356ac2ffe350272636c4ba0026a56549892f90925ce" dmcf-pid="fndet3SgD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래서 남편한테 계속 둘째 얘기를 했다. 작년 겨울에 아버님 칠순이어서 사이판으로 가족 여행을 갔다. 범준이보다 7개월 빠른 누나가 있는데 둘이 너무 잘 놀더라. 남편이 그걸 경험하고 생각을 바꿨다. 남편한테 '내년이 지나면 진짜 폐경이 올지도 모른다. 마지막 기회'라고 했다. 남편이 '그럼 한 번 해보든가'라고 하더라. 내가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시험관에 도전했다. 1월 출산에 맞추기 위해 4월부터 이식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f5ef8dc94db39a4ef43f8034dd2a9639907dd3edffe0854d4529228c932a39a" dmcf-pid="4LJdF0vawc"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나이가 들수록 임신이 어려워지는 생리를 꼬박꼬박해도 정상적인 난자가 매번 나오지 않는다. 5개월간 난자를 채취해서 9개의 배아를 모아서 냉동해놨다"면서 "4월 말에 첫 이식을 했고, 태국 갈 일정이 있어서 현지에서 임신테스트기를 했다. 여행하러 왔는데 맥주를 마시고 싶어서 임신테스트기를 했는데 한 줄이더라. 근데 수영하러 나가기 전에 임테기를 다시 봤는데 희미하게 두 줄이 보였고, 다음 날 더 선명해졌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8oiJ3pTNrA"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때도 울쎄라 맞은 상태” 지예은, 투턱 논란에 입 열었다 07-11 다음 지예은 "노력해서 살 뺐는데 울쎄라만 맞은 줄 오해...100샷밖에 안 했다" [RE:뷰]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